may_bomi (61.♡.228.153)
2026년 7월 22일 PM 03:55
펙트체크
매수인의 현금 부족 상황을 고려하여, 대통령 즉 매도인이 매매 대금 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근저당권을 설정해 준뒤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옹호입장
1. 대통령은 시세대비 낮은 가격에 매각하여 오히려 손해를 보았음
2. 8월 이후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어 보유 시 더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었음에도 매각을 진행.
3. 매수인이 8월 이전에 등기를 마쳐 재건축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매도인으로서 당연한 채권 보전 조치인 근저당을 설정한 것이다.
4. 부동산 정책 실행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굳이 팔지 않아도 될 집을 싸게 매각한 것인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불합리하다.
비판입장
1. 대출 규제 상황에서는 현금이 부족한 일반 국민은 주택을 구입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2. 매수인이 당장 현금이 없음에도 매도인(대통령)의 배려와 근저당 설정을 통해 집을 구매할 수 있었다..
3.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출 규제를 우회한 형태의 거래로, 정책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취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저는 매불쇼에서 최욱은 물론 한문도 최강욱도 옹호입장을 대변하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오히려 팔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면, 8월이후 재건축 이익을 더 보았을 것이기때문에, 또 그때는 대통령이 시세차익을 노린것이라고 비난할 것이라 예상하며 키득거리는 모습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부동산 안정을 외치던 이들이 대통령의 규제 우회에는 눈을 감은 채 웃음거리로 치부하는 모습에서 진영 논리에 마비된 민낮을 본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는 굳이 다주택자도 아닌 대통령이 아파트를 매매하지 않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빠른 매각을 결단한 점 자체는 높이 평가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정부 스스로 만든 대출 규제의 취지를 무너뜨리면서까지 특정 매수인에게 근저당을 설정해 줄 이유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문이 남습니다.
당시 정상적인 금융 규제 틀 안에서 현금을 보유한 매수자에게 매입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각했다면 아무런 법적 도덕적 논란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거래는 정책 최고 책임자가 스스로 대출 규제 우회라는 특혜성 구조를 만들어낸 것으로, 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결과가 되었다고 봅니다.
최근 댓글
- 대출 규제 때문에 현금이 부족한데도 대출을 받을수가 없는 매수인이 근저당으로 자금을 유예받아 대출을 받은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누리며 집을 샀습
- 우회로(迂回路)가 바로 '피해서 돌아가는 길'이라는 뜻의 한자어 표기입니다.본래 교통 흐름이 막혔을 때 다른 경로로 피하듯, 대출 규제로 직접
- 무슨 엄청난 오해를 했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은행이 해준 대출이 아니라는 명목상의 차이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돈을 당장 못 내는 매수
- 링크 올려주신 글 잘보았습니다. 그러나 논점을 많이 일탈하고 계신것 같습니다.아무도 근저당 거래로 서울 집값이 폭등한다거나 시장 전체에 보편화될
- 정책 최고 책임자가 스스로 대출 규제 우회로를 증명해 준 사안인데, 이게 어떻게 억까입니까?일반 국민은 대출이 막혀 거래조차 못 하는 상황에서,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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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15:59 · 116.♡.70.94
- 사
사랑풍경
→ Java
16:10 · 211.♡.168.230
싸게 파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이미 매매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15억 가까이 받은 상태고, 10월말까지 잔금을 치루겠다고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재건축 추진 일정이 신속히 진행된 겁니다. 그 기한이 7월말로 예상된 겁니다. 7월말까지 소유권을 못 받으면 매수자는 이 아파트를 사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재건축 조합원을 예상하고 매수한건데..그래서 대통령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잔금은 예정대로 10월에 드릴건데 소유권을 7월 이전에 좀 넘겨주세요 라고 부탁한 겁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는 뭘 믿고 기다리냐? 소유권을 당신에게 넘겨주고..그러니 당연히 근저당을 10월까지 잡을께요 했고, 잔금 안주면 경매로 넘깁니다. 라고 된 겁니다. 제발 이익을 챙겼네.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집을 안팔았으면 이대통령은 훨씬 큰 이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안팔면 야당에서 엄청 공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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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사랑풍경
16:15 · 116.♡.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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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대면남친
→ 사랑풍경
16:40 · 210.♡.235.3
이 댓글이 어떤 오류가 있길래 빈댓글을 받았을까요?
이런 사정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뭔가 잘 못 알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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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mnoname
→ 사랑풍경
16:49 · 118.♡.14.100
싸게 파는 것은 정책 관련 이야기 같고요,
말씀대로 매도자는 선택거에요. 어디서 뭘 들을지 선택한건데 지금 보면 그 선택이 깊게 고려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수자도 선택할 수 있었고요. 거래를 완성하는 관점에서야 좋게좋게 다른 이슈없이 가는게 좋은거겠죠. 말씀처럼 한사람만 결정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계약이라 그렇게 했을텐데, 매도자가 일반인이 아니고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권한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사람들이 평가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꺼
꺼삐딴죠우
→ 사랑풍경
16:56 · 218.♡.165.113
대통령 정도 되었으면, 조용히 계약금 돌려 주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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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길버트
16:00 · 211.♡.203.99
오늘 매불쇼에서 근저당을 쉴드쳤어요?? 쉴드칠게 따로있죠ㅡㅡ
- 온
온더로드
16:01 · 218.♡.160.70
법적으로 문제는 없죠. 아쉬운건 시장내에서 통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했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저렇게 해서 대통령이 메세지를 준거죠. 대출 못받아도 우회해서 부동산 구매하시라...이게 문제라는거죠.
- 사
사랑풍경
→ 온더로드
17:15 · 211.♡.168.230
뭐가 우회인가요? 근저당으로 대출 받은게 아닌데??
- M
may_bomi
→ 사랑풍경 작성자
17:34 · 61.♡.228.153
대출 규제 때문에 현금이 부족한데도 대출을 받을수가 없는 매수인이 근저당으로 자금을 유예받아 대출을 받은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누리며 집을 샀습니다. 돈없는데 집을샀네요? 그래서 명백한 대출규제 우회로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이렇게 이해가 안되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안팔리면 싸게 파세요."
이게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의 핵심 이었습니다.
정 싸게 팔기 싫었으면,
파는 쇼 하지 말고 냅둬도 누가 뭐라지 않았습니다.
솔선수범/모범을 보인다며,
되돌아갈 집마저 파는 쇼를 하고는,
뒤에서는 이익 챙기기에 꼼꼼 했던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