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6년 7월 22일 PM 04:51

인류 진화 과정에서 ‘체구’(몸집)는 생존과 직결된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에 속하는 인간은 체중(성인 평균 60~80kg)을 기준으로 볼 때 전체 동물계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대형’ 그룹에 속한다. 하지만 수백만년 전 나무생활을 청산한 인류의 조상은 오늘날 우리에 비하면 몸집이 아주 왜소했다.
그렇다면 어떤 과정을 지금과 같은 체구를 갖게 되었을까? 한쪽에서는 수백만년 동안 조금씩 몸집이 커졌다는 점진 가설을, 다른 쪽에서는 특정 시기에 갑자기 커졌다는 급변 가설을 주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쪽에선 계통마다 다르다는 등 의견이 분분했다.
영국 레딩대와 옥스퍼드대 공동연구진이 인간의 체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 초기 인류 조상과 사람속 초기까지는 서서히 커지다가 사람속 후기에 이르러 갑작스런 체구의 도약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60에서 80은 금방 가는데요.. 더 진화한 인간인가요?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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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irladyZ
16:53 · 106.♡.201.107
- 고
고물개
16:58 · 211.♡.155.162
잘먹으면 살찌죠 뭔가 기후가 먹기살기 좋게 바뀐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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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16:58 · 61.♡.152.133
저도 10년쯤 전에 훌쩍 컸어요. {emo:onion-05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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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17:01 · 223.♡.51.41
개별 개체가 생애주기를 따라 체중이 느는 것과 인류의 평균 체중이 느는 것은 다른문제이긴 하죠.
전자는 고양이가 살찐 고양이가 된 것이고, 후자는 작은 고양이가 대형종으로 바뀐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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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ON
→ Bursar
17:04 · 118.♡.73.222
살찐 대형종 고양이는 어쩌란 말입니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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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따람
17:03 · 211.♡.50.62
설탕과 잉여 식량이 이지요.
아프리카와 같이 물류 이동이 어려운 곳 이나 전쟁 발생 지역이 아니면 대부분 잉여식량 보급이 가능하지요.
이제는 산업 체계를 붕괴시킨 이후에 소수 집단이 로봇으로 금전과 지식을 독점하는 것을 감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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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17:24 · 172.♡.90.58
40->60 은 200만년 걸렸는데
60->80 은 20년 걸렸고
80->100 은 불과 2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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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이용한 음식 조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어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