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on (125.♡.237.209)
2026년 7월 22일 PM 06:18
2년 전에 구매한 필름 카메라를 그동안 사진을 워낙 안 찍다 보니 한 롤도 다 못 찍어서 파는 게 낫겠다 싶어
판매를 위해 필름실을 열고 찍던 필름을 꺼냈더니 메모 홀더에 끼워둔 필름 포장지와
다른 필름이 들어 있네요 ㅠㅜ
감도200 짜리 컬러 필름을 넣은 줄 알고 40컷 정도(하프 카메라입니다) 찍었는데
감도100 짜리 24방 흑백 필름이 들어 있었군요.
이 필름은 언제 구매했는지 누구한테 받은 건지 기억도 나지 않고 현상할 방법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2년간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의 결과물은 보지도 못하고 방출하는군요, 허탈해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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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작성자
07.22 · 125.♡.23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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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 biogon 작성자
07.22 · 125.♡.237.209
첨부하면 두 장이 보이고 드래그 해서 본문에 옮기면 한 장면 보이는군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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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oo
→ biogon
07.22 · 182.♡.217.85
두 사진 밝기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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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oo
07.22 · 182.♡.217.85
필름 아깝네요. 종로나 신촌쪽 가면 아직 현상해주는 곳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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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 Amoo 작성자
07.22 · 125.♡.237.209
부산입니다 ㅎㅎ
부산에 컬러 네가도 현상하는 샵이 두어 곳 정도 밖에 안 남았을 거예요.
현상소가 많이 없어졌어요. 이제 필름은 고급 취미죠...
집에서 자가 현상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명절 때나 얼굴 보는 정도라...다음에 보면 부탁할까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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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oo
→ biogon
07.22 · 182.♡.217.85
오 아직도 그런 취미가 있으신 분 부럽네요. 예전 처럼은 아니지만 언젠가 그 취미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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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버그인가, 사진 한 장을 첨부했는데 두 장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