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다수와 미래 집권을 위한 타협과 플랜

Lv.1 달료둥이 (14.♡.0.20)

2026년 7월 22일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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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이해해 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먼저 시간부터 요약해 봅니다.

2020년 4/15: 21대 총선(민주당 180석)

2022년 3/9: 20대 대선 (윤석렬 당선)

2023년 9/21: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

2024년 4/10: 22대 총선 (민주진영: 188석)

2024년 12/3: 윤석렬 내란

2025년 6/3: 21대 대선 (이재명 당선) *****


2023년 9. 21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당시로 시간을 되돌려 봅니다. 이때 이잼은 다수당의 대표였으나, 당을 장악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같은 당 의원들의 배신은 가능성이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처가 되어 뼈에 새기게 됩니다.

이제 시간을 내란 이후 치러진 2025년 6/3 대선으로 옮겨 봅니다. 선거는 내란청산/검찰개혁이 주요 화두였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이전 공약을 내세우면 될 일이었습니다. 이잼에게는 두 번째 대권 도전이며, 내란을 생각하면 누구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였습니다. 이제는 당선 이후 국정 운영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당연히 검찰은 개혁해야 하며 의지도 강했습니다만 내란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법부/검찰의 힘도 실감합니다. 두터운 사법/검찰의 내재된 힘을 실감하며 이번에는 집권뿐만 아니라 "퇴임 이후"도 구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역대 민주당 대통령들의 퇴임 후 고된 과정을 생각하며, 검찰/사법 개혁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앞으로 5년간의 국정도 중요하지만, 퇴임 후 예상되는 고난도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이제 일반적인 국정운영을 제외한 고민들을 합쳐 봅니다.

다른 대안이 없는 한 진보는 어차피 다음에도 민주당을 찍게 됩니다. 다만 "내 편이 확실한 민주당"이어야 하고, "차기 대선도 민주당"이어야 하며, 그 역시 "내 편"이어야 합니다. 민주당 당권 개입, 후보에 대한 영향력,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설계가 필요해집니다. 21대 대선에서도 또다시 확인된 보수의 표가 앞으로는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이제까지 보수들이 가져갔던 "구조적 다수"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로써 권력 구조의 다수인 사법/검찰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영남 표를 위한 타협도 필요하며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외연확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첫 내각 구성부터 완만한 보수인사들을 등용하면서 보여줘야 합니다.

구조적 다수를 위한 보수의 표를 위해 검찰 개혁은 타협의 대상이 되며, 확실한 내 편이 아닌 차기 대권주자 조국은 사라져야 합니다. 또한 내 편인 민주당 의원들을 줄세우기 위해서라면 조국당과의 합당은 시급한 사항이 아니게 됩니다. 진보 진영의 분란은 이제부터는 단순한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확실한 "나의 지지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대표 역시 확실히 내 편이어야 합니다. 뉴이재명들이 필요하고, 외연을 확장시킬 수 있는 보수 인사들의 자리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과 스피커들의 반발은 가슴 아프지만, 모두 험난하고 고된 길이고 나의 민주당과 미래를 위해 헤쳐 나가야 할 또 다른 고난일 뿐입니다.

착실히 계획을 실현한 지 1년, 플랜에 문제가 생겨납니다. 검찰/사법과 타협도 보수인사의 등용도 필요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집토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영향력이 큰 진보 스피커들의 힘부터 빼야 합니다. 문조털래유 비난해서라도 영향력 있는 기존 민주 세력은 눌러야 하고, B급 인사들과 뉴이재명 스피커들을 물심양면 지원합니다. 하지만 지선에서 중요 거점들에서 패배했고, 지원한 후보들은 낙선했으며 집토끼 반발도 예상보다 심각해집니다.


빅 플랜을 위해 위법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최대한 권한과 실력을 발휘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 내란 세력을 제외한 책임 있는 보수와의 대연정 제안 **

드디어 구조적 다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기존 보수당의 구조적 해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검찰/사법의 칼날이 필요해지는 시점입니다. 보완수사권을 넘겨줘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개혁을 미뤄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P.S. 생각이 깊지 못한 개인의 상상이며,아직도 이잼을 응원하고 싶은(또는 싶었던) 개인의 창작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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