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hael.S (222.♡.137.46)
2026년 7월 28일 PM 05:25
지진으로 잠이 깬관계로 뻘글하나 투척해봐요.
첫째를 키우면서 애로사항이라면 X 기저귀갈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유식 전후로 냄새가 달라지는것 같은데요.
육아 선생님이 X 치울때에 절대로 인상쓰거나 구역질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이에게 X 치우는 시간을 즐겁게 하라고 하셨거든요.
사실 몇 번 그런적이 있어서 아이가 X 쌌다는 신호와 말을 잘 안하고 피합니다. 참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지금도 냄새가 고약합니다만 늘 웃으며 물놀이 하자며 갈아줍니다 ㅎㅎ
오늘 둘째 신생아의 X을 갈며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밤에 자다가 어디선가 구수한 누룽지? 밥 같은 냄새가 폴폴 났었는데요. 바로 그 냄새가 응가였습니다.
2년 전 기억이 떠오르고, 부비부비 눈떠서 닦아주고 다시 재웠습니다.
다시 구수한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네요.
앙님들도 어릴적 구수한 냄새 아직 기억하시나요?
댓글 (4)
-
DDINKIssTyle
17:26 · 61.♡.73.102
-
소소심이
17:33 · 121.♡.4.124
제 딸래미 어릴 때 지엄마보다 제가 더 많이 갈아줬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중3의 청소년은 힘듭니다.
-
관관하
17:38 · 182.♡.51.32
애기 기저귀 갈아주면서 참 행복했어요. 물론 매 순간순간이 힘들었지만... 응가하는 모습도 귀엽고, 몸에 문대지 않고(?) 깔끔하게 갈 수 있을 때면 기뻤었어요.
- 꿈
꿈트리까꿍
17:44 · 175.♡.175.65
이유식 전 아가의 끙아에선 꼬릿한 요거트냄새같은 게 나서 좋았는데 이유식으로 밥 먹을 때부터 으른 끙아 냄새가 나더군요 ㅎㅎ
황금색 끙아가 예쁘다고 짝꿍에게 일부러 보여주기도 했던 때가 있는데 벌써 20년도 더 지났네요 ㄷㄷㄷ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ㄷㄷ 육아가 체질이시네요.
이유식 전 쌩똥(?)냄새는 정말 기절 가능한 지독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