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여파가 어마어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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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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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버티고 앞으로 1년내 지난 2년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바라는 사람들의 열망이 그만큼 대단하단 것이겠죠.
사람들의 염원은 뭐 그럴싸한 개혁도 아니고 단 하나인데, 그걸 져버리니 무슨 힌덴부르크호 마냥 완전히 의욕이 꺾여버리는군요.
우원식 의원이 어떻게든 풀어야지 누가 나와도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우원식의원이 꼭 나와서 어떻게든 매듭 지어야만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맨날 달릴거라고 칼을 갈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가 나와서 말씀을 하셨어도 쉽게 풀어지지 않는군요.
댓글 12
/ 1 페이지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탄소님에게 답글
제발, 이재명 대표님 및 현민주당 지도부는 현상황을 심각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누구 좋으라고 탈당하냐"는 계산적인 안이한 생각보다, 작금의 당선 1개월 남짓된 의원들 조차, 국민들의 뜻을 거슬러서 대의정치를 훼손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바로 잡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누구 좋으라고 탈당하냐"는 계산적인 안이한 생각보다, 작금의 당선 1개월 남짓된 의원들 조차, 국민들의 뜻을 거슬러서 대의정치를 훼손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바로 잡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neo123님의 댓글
당원들에게 뭐라 하면 안돼죠. 누가 양아치짓을 했습니까. 뭐라도 있어야 할 거 같네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국민과 당원은 윤정권에 지칠만큼 지치고 고통받을 만큼 받고 있는데
민주당 의원분들은 아주 느긋하십니다 그려
그래서 국민들이 만들어준 의석들을 자기들 보신을 위한 자리 정도로 여긴다는게 아주 비극입니다.
정치인이 뭐라고 그런 국민의 아우성에 고개 쳐들고 훈계하듯 저러는지...
국민들의 인내심은 현재 바닥이 났습니다.
민주당 의원분들은 아주 느긋하십니다 그려
그래서 국민들이 만들어준 의석들을 자기들 보신을 위한 자리 정도로 여긴다는게 아주 비극입니다.
정치인이 뭐라고 그런 국민의 아우성에 고개 쳐들고 훈계하듯 저러는지...
국민들의 인내심은 현재 바닥이 났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솔직히 당선 되서 기회도 많았어요. 근데 그걸 본인이 잘나서 된건줄 착각을 하고 있다는걸 당원등 한테 들켰어요. 그러니 분노 하죠.. 충분히 본인이 뭘 해야 할줄 알면 여기 까지 오지 않았죠.
이민우님의 댓글
개혁과 윤 정권 종료를 위해 이재명 대표만 보고 표를 준건데 뭐 같지도 않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자들이
시작부터 꼬이게 한걸 지켜만 보면 안됩니다. 표를 준 의원들 확인이 필요하고 표준자가 없다면 시스템오류로 판단하고 재표결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부터 꼬이게 한걸 지켜만 보면 안됩니다. 표를 준 의원들 확인이 필요하고 표준자가 없다면 시스템오류로 판단하고 재표결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꼴랑 3프로짜리가 선출된거 보면 뻔하잖아요.
우원식 본인도 개혁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면 추미애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선거 전에 사퇴해서 선당후사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깜도 안되는게 버티면서 의원들 도움으로 팔자에도 없는 국회의장 자리를 꿰찬겁니다.
그게 뭐겠어요.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 자리에 눈이 멀어 이렇게 된거죠
그 인간한테는 당이고 당원들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마음속에 없어요.
우원식 본인도 개혁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면 추미애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선거 전에 사퇴해서 선당후사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깜도 안되는게 버티면서 의원들 도움으로 팔자에도 없는 국회의장 자리를 꿰찬겁니다.
그게 뭐겠어요.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 자리에 눈이 멀어 이렇게 된거죠
그 인간한테는 당이고 당원들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마음속에 없어요.
유준님의 댓글
사퇴하는 건 혼란만 노출시키고 윤 빨아주는 언론에게 안주감 던져주는 거 아닐싸 생각합니다. 우원식이 당원의 실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장역할을 숙고하겠다 하고, 지도부전체가 민심을 거스른 결과에 사과하고 이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합니다
탄소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누구좋으라고 탈당하냐' '천만 당원을 만들자'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 를 차분히 곱씹어 보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