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태, 캣맘의 방송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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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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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보호지역인 을숙도에
적어도 2016년 이전부터 동물단체들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
철새들의 천적인 고양이에게 인위적으로 먹이를 공급하고 있었고,
심지어 지자체에서도 공공 급식소를 설치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러면 고양이 개체수가 폭증하고 철새들은..
결국 문화재청은 이들에게 급식소 철거 명령을 내렸죠.
상식적으로 당연한 이 조치에 동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는데,
뭐 내용은 뻔합니다.
개체수 조절에 효과가 없는 중성화(TNR)를 내세워 급식소가 철새 보호에 도움된다는,
학술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내세우죠.
근데 부산 KBS는 이런 일방적 궤변에 무려 11분 분량의 꼭지를 할애했군요.
생태학자 등 정상적인 전문가들 의견은 전혀 소개 안하구요.
뭐 요새 KBS 상태 보면 당연한 거겠지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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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왕뱅킹님의 댓글
고양이가 배부르다고 해서 새 사냥 안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사냥하고 물어죽이더라구요
나무위에 쉬던 새 사냥 하는거 봤는데요 그냥 물어죽인다음에 버리고 가더라구요 ㄷㄷㄷ
그냥 재미로 사냥하고 물어죽이더라구요
나무위에 쉬던 새 사냥 하는거 봤는데요 그냥 물어죽인다음에 버리고 가더라구요 ㄷㄷㄷ
초보아찌님의 댓글
머릿속엔 그저 달달한 국가 보조금 생각만 있나봅니다.
고니같은 큰 새는 새끼 시절 없이 큰새가 되나요?
이건 뭐 유치원생도 아니고... 에휴
고니같은 큰 새는 새끼 시절 없이 큰새가 되나요?
이건 뭐 유치원생도 아니고... 에휴
208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