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에 발 벗고 나선 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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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1 15:03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7810?sid=102
..세금 들여 애들 파상풍 걸리게 할 일 있나요?
하여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59251?sid=102
..어싱이란?
..그만 알아보죠.
중앙정부 사업화까지 성공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처럼
유사과학을 내세워 세금슈킹하려는 시도는 끊이지 않죠.
댓글 16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보행로 조성이나 활성화 명목으로 세금 들어간다는 게..
지원 근거 마련하려고 맨발걷기 조례 만들고 협회는 조례 만든 시의원에게 표창하고 뭐 그런 상황입니다.
지원 근거 마련하려고 맨발걷기 조례 만들고 협회는 조례 만든 시의원에게 표창하고 뭐 그런 상황입니다.
휘소님의 댓글
흙길 걷는것 자체는 좋은데, 무슨...
인체 피부 표면(?)이 중성화 되는 정도고,
표면 전위차가 0이 되서 그 빠져나간다는 정전기랑 자유전자가 같은건...
뭐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전자는 나쁜 전자고, 흙에서 나온 전자는 좋은 전자인가요... ㄷㄷㄷ
인체 피부 표면(?)이 중성화 되는 정도고,
표면 전위차가 0이 되서 그 빠져나간다는 정전기랑 자유전자가 같은건...
뭐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전자는 나쁜 전자고, 흙에서 나온 전자는 좋은 전자인가요... ㄷㄷㄷ
천애고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흙길 걸으면 기분 좋은 사람도 있어요. 저도 좋아하고요.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제가 알기론 신발을 벗으면 천천히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조심조심해서 걸어야 하는데, 이게 신발 신었을 때 걸을 때 발이 지면에 닿는 순서 힘이 다르다고 합니다. 맨발일때 걷는게 자세부터 발에 도움이 된다고 어디서 들은 듯 기억이 나네요
kissing님의 댓글
요즘 개끌고 나오는 사람들이 놀이터 모래에 개가 똥 싸도 안치우고 가는게 현실인데 맨발로 저런걸 시킨다고요? 저희애가 놀이터 모래밭에서 놀다가 개똥 발견한후로 흙 못만지게 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네요.
RPhF님의 댓글
웬 사이비과학 때문에 온 나라 다시 한 번 갈아엎어서 황톳길 만드느라 예산 낭비하고 있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런 것들의 문제가 뭐냐면요, 정상적인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입니다.
30년 전에 연구가 거의 끝났던 한물간 베르베린을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강연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에도 동영상을 올려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베르베린은 정로환의 주성분으로 러일전쟁 당시에 설사약으로 군에 보급되던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30년 전에 연구가 거의 끝났던 한물간 베르베린을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강연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에도 동영상을 올려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베르베린은 정로환의 주성분으로 러일전쟁 당시에 설사약으로 군에 보급되던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맹신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확대생산하는 메신저들도 문제입니다.
언론은 그냥 학위가 있다거나? 그 분야 전문가로 보이기만 하면(?) 아무 의심없이 싣기도 하구요.
누구나 SNS로 정보와 의견을 피력할 수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와 여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언론은 그냥 학위가 있다거나? 그 분야 전문가로 보이기만 하면(?) 아무 의심없이 싣기도 하구요.
누구나 SNS로 정보와 의견을 피력할 수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와 여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차내자님의 댓글
성남시 곳곳이 황토길 산책로 만든다면 난리입니다;; 탄천주변 어르신 많은 곳은 그나마 이해가 가도, 판교에서 벚꽃구경하고 사람들이 돛자리 펴서 쉬던곳에 만들고 있어요 -_-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