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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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6.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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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1984

(한경)백종원 국밥집 조회수 뒤늦게 폭발…밀양 가해자 근황 '분노'


이 기사에 보면 친절하게 '나락 보관소'라는 채널을 소개해주네요.





그저 신상이 알려졌다는 정도로는 정의가 구현됐다고 보긴 힘들겠지만 피해자의 그간의 고통에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9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6.02 16:40
개인적으론 저런 흉악범이 너무 버젓이 살아간다는데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감이 너무 큽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하나씩 모여서 출산율부터 시작해서
한국사회를 무너뜨리는 기반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찰도 검찰도 판사들도요.
물론 일부겠지만 자정이 안되면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해주어야 하는데 국회를 무시하는 현정부를 보니
더더욱 무력감이 드네요....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06.02 18:01
식당 후기 남기고 왔네요...
지금도 댓글 올리는 즉시 삭제하고 있는거 같네요.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6.02 20:48
100명이 넘는 가해자들이 있었죠.
판검새, 의새 자식이 없었을까요?
저런 자식 보호하겠다는 부모들도 참 불쌍하게 사는 겁니다.

뚜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비 (211.♡.93.98)
작성일 06.02 21:15
저번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거 보고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06.02 22:44
또 다른 43명 근황도 아는대로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meti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ier (172.♡.94.41)
작성일 06.02 22:47
근데 어쩌다가 다시 재조명되는건가요? 무슨 사건(?) 같은게 있었나요??  백종원 다녀간것도 최근은 아닌것 같던데요...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6.02 23:44
@metier님에게 답글 본문의 '나락 보관소'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보자면,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은

1. 오래전부터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이자 주범인 박기범이라는 인물을 추적해오고 있다가
2. 기존에 신상이 알려진 다른 가해자들의  SNS를 추적해오다가 박기범이라는 인물의 SNS를 특정하게 되었고
3. 그 신상 정보를 수집해 왔고, 그가 청도 가마솥국밥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습니다.
4. 그런데 마침 1년 전에 백종원이 그 식당에 방문해서 찍은 영상에서 그 주범 가해자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동영상과 연관하여 해당 가해자의 정보를 공개.
5. 백종원 채널의 대중적 인기가 높은 탓(?)에 해당 사실이 급속하게 네트웍상에 전파되서
6. 하루만에 주요 커뮤니티에 다 퍼지고, 조선,중앙등 주요 언론에까지 다 언급이 된 상태에요.

백종원이라는 촉매 덕분에 지금 거의 전국민적인 이슈가 된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현재 정권과 언론은 채해병 특검, 김건희 특검 및 이번 훈련병 사망사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김호중 이슈 등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땔감이 절실합니다.

그러던 차에 백종원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라는 먹음직한 떡밥이 또 올라온거죠. 인터넷 커뮤니티에 급속하게 퍼진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는데, 이 사건을 조선, 중앙과 한경,매경등 제도권 언론에서 이리 신속하게 받고 포탈 상단에 띄우는 건 좀 이례적으로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풍풍님의 댓글

작성자 풍풍 (221.♡.185.178)
작성일 06.02 22:59
가해자 44명,..형사 처벌받은사람이 한명도 없다.......나라의 법 질서가 개판 이군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03 10:25
나락보관소 저분
본인이 본인을 사이버렉카라는 정의를 하고 계신 분이시고
앞 뒤 중간에 따로 광고가 붙는 것도 아니어서 일단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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