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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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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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
https://damoang.net/free/804319
윗 글에 이어, 나락 보관소에서 다른 가해자의 근황도 올렸군요.
신상 털린 별스타 계정은 닫혀있습니다.
(추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을 보면서 '사일런트 힐'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밀양이라는 마을이 '사일런트 힐'보다 나을게 없어 보입니다.
(추가2)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 '박기범'은 '박부성'이라는 이름으로 작년에 개명했다고 하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국밥 박모씨 엄마도 여자 잘못이라 하더군요.
욕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욕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한국은 앞으로 사적제재가 더 심해질겁니다.
피해자가 참는게 한계 수위까지 왔거든요.
지금은 겨우 인터넷으로 신상 공개하고 네트워크 상에서 비난하는게 전부겠죠.
이래도 해결 안되고 폭로하고 비난한 사람들이 법적인 처벌을 당한다?
그럼 사적제재 수위는 더 올라가고 아마 살인까지 날겁니다.
인간 문명이란게 그래요.
전쟁이나 학살같은 잔혹한 짓은 역사 이래로 수없이 벌어졌지만 집단이 아닌 개인의 행동 범위에서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은 안 갑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 길을 가면 다 같이 가고 그게 일종의 문화가 됩니다.
불과 10년 20년전에 절대 없었던 사회 현상이 현재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런 일들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일들도 아니였습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짓까지 하느냐라고 생각해서 다들 개인의 행동 범위에서는 하지 않았던 것들이죠.
그 예로 pc통신 시절이나 한국의 인터넷 초창기 문화에서 욕설이 없었어요.
분쟁은 그때도 존재했지만 사이버 불링으로 누군가를 죽게 만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욕설이 등장하고 집단으로 특정 타겟을 공격하기 시작하니 현재는 일상화 되어 있잖아요.
사적제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신상공개 정도이고 직접적으로 물리적인 데미지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수위는 올라갈테고 폭력이나 살인까지 갈 겁니다.
그것도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는 형태가 될 겁니다.
피해자는 통상적으로 가해자에 비해 사회적 연대, 금전, 육체적 능력 등등 중에 일부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가능성이 클겁니다.
강자였자면 건들 생각을 못했을테고 약자였으니 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이 약자가 강하게 될리는 만무하고요.
그렇다면 피해자는 가해자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약한 부분이 어디겠어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방심 그 자체가 될 수도 있고, 현재 누리고 있는 사회적 위치가 될 수도 있겠죠.
사적제재의 수위가 올라가는 이유는 사법 제도가 사적 제재를 막을 능력이 안됩니다.
피해자를 구제해주지 않으니 피해자가 스스로 가해자가 되어 너도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봐라, 나는 미꾸라지 가해자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가는거죠.
피해자가 참는게 한계 수위까지 왔거든요.
지금은 겨우 인터넷으로 신상 공개하고 네트워크 상에서 비난하는게 전부겠죠.
이래도 해결 안되고 폭로하고 비난한 사람들이 법적인 처벌을 당한다?
그럼 사적제재 수위는 더 올라가고 아마 살인까지 날겁니다.
인간 문명이란게 그래요.
전쟁이나 학살같은 잔혹한 짓은 역사 이래로 수없이 벌어졌지만 집단이 아닌 개인의 행동 범위에서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은 안 갑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 길을 가면 다 같이 가고 그게 일종의 문화가 됩니다.
불과 10년 20년전에 절대 없었던 사회 현상이 현재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런 일들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일들도 아니였습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짓까지 하느냐라고 생각해서 다들 개인의 행동 범위에서는 하지 않았던 것들이죠.
그 예로 pc통신 시절이나 한국의 인터넷 초창기 문화에서 욕설이 없었어요.
분쟁은 그때도 존재했지만 사이버 불링으로 누군가를 죽게 만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욕설이 등장하고 집단으로 특정 타겟을 공격하기 시작하니 현재는 일상화 되어 있잖아요.
사적제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신상공개 정도이고 직접적으로 물리적인 데미지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수위는 올라갈테고 폭력이나 살인까지 갈 겁니다.
그것도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는 형태가 될 겁니다.
피해자는 통상적으로 가해자에 비해 사회적 연대, 금전, 육체적 능력 등등 중에 일부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가능성이 클겁니다.
강자였자면 건들 생각을 못했을테고 약자였으니 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이 약자가 강하게 될리는 만무하고요.
그렇다면 피해자는 가해자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약한 부분이 어디겠어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방심 그 자체가 될 수도 있고, 현재 누리고 있는 사회적 위치가 될 수도 있겠죠.
사적제재의 수위가 올라가는 이유는 사법 제도가 사적 제재를 막을 능력이 안됩니다.
피해자를 구제해주지 않으니 피해자가 스스로 가해자가 되어 너도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봐라, 나는 미꾸라지 가해자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가는거죠.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강자를 이기지 못한 약자가 인터넷이란 곳에서 연대를 하고 약자들이 모여 강자가 되어 강자를 공격할겁니다
그게 이상하게 흘러 이지메나 왕따의 형태가 될지라도 그렇게 흘러 갈거라 생각합니다
강자를 이기지 못한 약자가 인터넷이란 곳에서 연대를 하고 약자들이 모여 강자가 되어 강자를 공격할겁니다
그게 이상하게 흘러 이지메나 왕따의 형태가 될지라도 그렇게 흘러 갈거라 생각합니다
별이님의 댓글
공적 제재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만큼 되어야 할겁니다
심신미약 감형 반성문 감형등 이해하지 못할 판결이 없어져야 할겁니다
예전엔 문제가 생기면 기억 하는 사람만 기억 했지만 지금은 한명만 기억해도 공유를 하기에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그런 문제가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으면 그에따른 공감분노가 생길겁니다
심신미약 감형 반성문 감형등 이해하지 못할 판결이 없어져야 할겁니다
예전엔 문제가 생기면 기억 하는 사람만 기억 했지만 지금은 한명만 기억해도 공유를 하기에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그런 문제가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으면 그에따른 공감분노가 생길겁니다
2082님의 댓글
그래서 올해 초 재명대표님이 칼에 찔리셨죠
이미 망가지고 있고 그 행동이 드러나는 시대입니다.
이미 망가지고 있고 그 행동이 드러나는 시대입니다.
asdfasd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