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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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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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나락 보관소 외에 '전투 토끼'라는 다른 채널이 이 사안에 참전했습니다.
세번째로 가해자가 특정됐네요. 점점 정보가 상세해지는 등 정보량이 늘어난다는 게 특징이네요.
이 파도가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변해가는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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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달려옹님의 댓글
이러다 보면 대세에 틈타 잘못된 정보를 뿌려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고 그걸 빌미 삼아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의 활동까지 비난하고 제한하려하는 프락치들이 있을까 걱정되는 군요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이 동영상에도 님의 우려와 동일한 맥락의 댓글들이 달리면서 논란이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 흐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억울하게 당하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이 흐름에 사이버렉카들이 대거 참전하면 곧바로 개판나면서 폭로전 경쟁으로 치닫을 거고 그리되면 상식적인 사람들은 진흙탕에서 빠져나가면서 꼴통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는거죠.
nik0nek0님의 댓글
죄를 저질렀으면 빠르든 늦든 결국은 벌을 받아야죠
이제와서 왜 갑자기 그러냐 이러면 씨알도 안먹힙니다
피해자의 인생을 망쳤으면 본인들 인생도 망쳐지길 바랍니다
이제와서 왜 갑자기 그러냐 이러면 씨알도 안먹힙니다
피해자의 인생을 망쳤으면 본인들 인생도 망쳐지길 바랍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
아이고 배우자랑 애들은 무슨 죄인지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 . .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우선 저 전투토끼라는 채널은 신뢰성 이슈가 좀 있어보입니다. 고동우씨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양산형 폭로채널의 부작용을 미리 고민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양산형 폭로채널의 부작용을 미리 고민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누구나 동의하는 것이겠지만, 이런 식의 사적 제제는 지양하는게 맞습니다. 모든 법치 국가에서 사적 제제를 불법으로 정의하고 처벌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죠.
다만 이런 사적 제제가 지탄이 아니라 지지를 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입법/사법 관계자들이 모두 부끄러워 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죠.
개인적으로는 차마 비난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직 찬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사적 제제가 지탄이 아니라 지지를 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입법/사법 관계자들이 모두 부끄러워 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죠.
개인적으로는 차마 비난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직 찬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법치국가에서 법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으면,
국민을 히롱하게 위해 종이에 적어만 논거지, 그게 무슨 법치국가인가요?
시스템이 제대로 돌지않으면,
시스템이 제대로 돌길 기도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그 어떤 선비의 논리도,
피해자는 죽어가는데 가해자가 당당하게 잘사는걸,
옳은 시스템이다 라고 평가할수 없습니다.
법치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종이에 법치국가라고 적혀있을 뿐입니다.
생선걸어놓고 맛있게 먹어라 와 다를바 없죠,
국민을 히롱하게 위해 종이에 적어만 논거지, 그게 무슨 법치국가인가요?
시스템이 제대로 돌지않으면,
시스템이 제대로 돌길 기도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그 어떤 선비의 논리도,
피해자는 죽어가는데 가해자가 당당하게 잘사는걸,
옳은 시스템이다 라고 평가할수 없습니다.
법치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종이에 법치국가라고 적혀있을 뿐입니다.
생선걸어놓고 맛있게 먹어라 와 다를바 없죠,
꼬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