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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블루레이를 다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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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2024.06.0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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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판 tv시리즈 dvd

구극장판 데스엔리버스 dvd

(근데 이건 엑박에서 재생이 안되네요 왜죠…ㅠ

플스도 산건 디지털이라 재생이 엑박밖에 안대는디 dvd는 죄다 재생이 안되네요 ㅠ)


그리고 서파큐 2021년도에 나온 다카포 엔딩 x같다고 안사고 있었는데…

그래 10대에 꽁자로 보고…나의 가치관을(안좋게 변화시킨거 같지만) 만들어준거니까!

하고 구입했습니다 ㅠ 


예전 사건때문에 교보에서만 구입했는데

yes24밖에 안팔더군요 ㅠ 중고도 없고…

어쩔수 없이 구입 99000원 쓰잘데기 없는거 껴주면서..가격 실화냐...

나올당시 그지같다고 안샀는데 가격이 안떨어지고 오히려 품절일 줄이야..크흑 ㅠ


요즘 일만해서 멘탈겸 언어공부하느라 일본어 과외받는데 (갈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오따꾸 시절 줘들은게 있어서 그런지 아는게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다카포 내용 스포당하고 서파큐 블루레이에 극장가서 보고

빡쳐서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고 조금보다 안봤는데…정때문에…그냥 샀습니다 흑


근데 안노 히데야키가 새 에반게리온 시리즈 낸다고 했다면서요?

디지고 싶나...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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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oucher https://www.instagram.com/retouc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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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sinclai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06.♡.142.188)
작성일 06.06 04:25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소비하는 건 취향의 영역이라.. 뭐라 할 건 아니지만.. 현충일 새벽에 대표적인 혐한 작가의 작품 관련된 내용을 보는 것이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하필 현충일 당일 이라니!!!

Warak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akki (211.♡.68.49)
작성일 06.06 06:18
@sinclairs님에게 답글 안노히데야키는 혐한 관련해서 밝혀진 게 없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한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혐한이죠. 그리고 그 둘은 손절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아주 잘 알겠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충일에 적절하다 안 적절하다는 개인의 판단의 영역으로 남겨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을 판단하는 잣대로는 쓰지 않았으면 해요.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6 06:33
@Warakki님에게 답글 제가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이 없어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제가 글쓴이를 판단하거나 비난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혐한 작가(말씀하신 사다..뭐시기..)의 작품을 봐서 유쾌하지않다..라고 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누굴 판단한다느니.. 잣대라느니..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Warak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akki (118.♡.10.230)
작성일 06.06 08:06
@sinclairs님에게 답글 감정표현 하신건 개인적인 기준으로 판단 하신 결과 이신거죠.
사실 이런걸로 서로 힘 뺄 이유가 없는 대화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실 싱클레어님 글만 봐선 오늘 같은날은 스시니 라멘이니 일본관련 된 단어도 쓰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캐릭터디자인을 한 혐한놈이 연관되어 있는 컨텐츠에 대해 오늘 같은날 올려서 좋을게 뭐냐 라는 뜻이시라면 충분히 공감됩니다.
하지만 사다모토 유시유키는 초기 캐릭터 디자인 관여 후 관련 사건으로 감독과 손절했어요. 감독이 조용히 쳐 냈던걸로 압니다.
아예 원죄가 없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 본문글은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의 글이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나 스시 먹었어, 라멘 먹었어 라는 글을 오늘 썼다고 잘못된 일은 아닌 것 처럼요.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6 12:30
@Warakki님에게 답글 "감정"이 판단의 결과물이라는 말씀이군요.
이 짧은 글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의 생각이 넘쳐납니다.

근데, 대개는 직관적으로 "감정"에 자극을 받고, 감정적으로 판단하거나 또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표현"을 하는거죠.
"감정"을 판단하여 표현하는 경우는, "장례식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하는가?"를 검색하는 사이코패스가 하는거구요. 어휴.. 생각을 확장시키다보니 무서운 결과가 도출되네요.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글쓴이를 "잘못"했다고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잘못"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계속해서 그쪽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전혀 "힘 뺄"사안이 아닌데,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하고 있어 "사실 관계"만을 바로 잡습니다.

뱀다리로는.. 역시 이 글에도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이 1도 없습니다.

리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메 (118.♡.10.63)
작성일 06.06 06:51
@sinclairs님에게 답글 안보고 싶으시면 클릭 안하시면 됩니다. 이런것도 오지랖이고 강요죠. 내가 게이 싫다고 길가던 게이 때리는거랑 뭐가 다릅니까(러시아 얘기가 생각나서)
혐한은 해당없는 얘기구요.. (조금만 찾아보시면)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6 06:55
@리메님에게 답글 아..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이라 당혹스럽습니다.
놀고있는 놀이터에서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 냄새 싫다라는 표현도 하면 안되겠군요.

+) 와라키님이 댓글다셨듯이, 사다.. 뭐시기라는 놈이 혐한 작가라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죠. 별 관심없는 저도 아는 사실인데.. 좀 잘 찾아보시죠.

++) 게이가 싫다고 때리는 건 증오 범죄이고, 취향은 호불호의 영역이니 기호를 표현할 수 있죠. 둘을 구분하지 못하면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다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6.06 10:32
@sinclairs님에게 답글 아 오늘이 현충일이었군요;
현충일의 뜻을 왜곡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전 프리랜서라 밤낮주말이 따로없어서..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6 12:11
@다리미님에게 답글 당연하게도 현충일의 뜻을 왜곡하신다고 판단하여 비판한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도 적었듯이, 취향을 존중하기는 하지만 TPO에 맞지 않으면 꺼려질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상하게 꼬아서 "오해"하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이 더 상했습니다.

리메님의 댓글

작성자 리메 (118.♡.10.63)
작성일 06.06 06:52
Q랑 파 인가 극장에서 봤는데 3편 나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왔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 딱히 에바 팬은 아닌데 그래도 의리로 개봉하면 봐주는 1인.. (인데 스토리 이해하기가 너무 난감해서;;)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15.♡.71.196)
작성일 06.06 08:29
에반게리온을 또 우린다고요?
이 양반이 씀씀이가 큰가 돈이 자주 필요하신가보네요.

그동안 재미있게 봐 왔지만 무비팬더님 사건 이후로 이덧 저것 짜깁기 표절 숨기고 싶어하는 찌질이 작가로 이해하기로했습니다.

Veritasian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ian (211.♡.77.241)
작성일 06.06 08:58
새시리즈요?

대학시절 비디오 테잎으로 시작했는데, 이걸 또 만든다고요? 사골에서...인 나오게 생겼네요

인형의기사님의 댓글

작성자 인형의기사 (209.♡.53.254)
작성일 06.06 09:03
어느 날 데프콘이 본인이 가장 좋아 하는 케릭터 사진을 버리면서 무슨 일인가 헀더니....내 아는 동생이 에반 열혈팬이었는데...어느 순간 안 보더군요....그간 모은거 다 팔고.....댓글 보고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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