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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에어프랑스 원화결제는 커미션 낮은 일종의 변형 DCC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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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2024.06.18 11:35
4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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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로 외항사 처음 부킹 했습니다. 필요한 일정의 KE가격이 정신나갔네요.

좌우간 AF 결제에 카카오페이가 있길래 시대가 변하긴 했구나…

진행해 보니 카카오페이지만 현금만 되나봅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신용카드 결제 하니 대략 1.7%정도 커미션 더해져 청구하는군요.

이거면 사실상 해외결제/브랜드 수수료인듯 합니다. (BC)


추가로…

왕복 이코+프이코인데 결제 전에는 fare basis 알수가 없더군요. 제가 못 찾는걸지도 모릅니다만

좌우간 이코 앞좌석 지정 가능한 나름 상위… 클래스로 진행 했습니다만

[N] KE 인정률 20% 으악하네요.


게다가 개인적인 기피공항 순위권인 CDG에서 환승까지 해야 하니 벌써부터 아찔합니다.

pp보니 cdg는 뭐 없음이나 다름없네요. 한 10년전엔 pp 억세스 라운지 몇 개 있었던것 같은데요.

주변에 물으니 cdg/af면 60유로정도에 바우처 살 수 있다던데 돈값하니 사라고 합니다.


KE밉지만 제 경우 mxp왕복이 잦아서 환승 없이는 KE밖에 없거든요.

저 나라는 자국 항공사 인천행도 없고 토쿄나 겨우 하나 있는 수준이니 여러 면에서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나마 와이파이 되니 심심하진 않겠네요. 땅콩은 지금 2024년인데 와이파이 고집불통 보면 참 소비자를 뭘로 보는지 딱 나오죠.

댓글 8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18 11:38
외항사 결제시 무조건 USD 또는 외항사 본거지의 현지통화결제 하셔야합니다.
보기 좋게 KRW로 보여주는 곳들은 다......................ㅠㅠ
그리고 중국 상공은 와이파이 잘 안터집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18 11:49
@FlyCathay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10년-7년전 AF/KL결제했을 때에도 KRW의 경우에도 별 차이가 없었던걸로 기억해서
지금도 그런가 보니 지금도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1.7%면 극악의 DCC라 보긴 좀 어려운듯 합니다.
다만 기준 EUR가격을 못봤으니 극악 커미션이 이미 적용된 값인지는... 모르겠네요...ㄷㄷㄷ
나이가 들었는지 KRW -> EUR등 현지통화로 바꾸는 절차를 알아보기도 귀찮고 자신도 없고 피곤해 집니다... 에고고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18 12:00
@별멍님에게 답글
밀라노는 말펜사 보다는 리나테를 선호해서 루프트한자 뮌헨경유편으로 이용하고는 하는데 힘들긴 합니다.
경유해도 대략 15시간 정도에 연결되긴 합니다.
가격이 조금 올라가도 터키항공 이용하면 한국에서 밤 출발 아침도착, 이탈리아에서 저녁출발 저녁도착이라
그럭저럭 탈 만 하긴 합니다. 물론 가격은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9시간정도 달려서 다리펴고 가니까 잠도
적당히 자고나서 깨고 해서 시차적응이나 일정 바로 시작하고 하는데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18 12:05
@FlyCathay님에게 답글 여러 대안들이 있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전 밀리언마일러급은 아니고 겨우겨우 엘리트나 유지하는 수준이라 스카이팀으로만 (사실상 KE 온리) 비비고 있습니다 ㅠㅠ
과거엔 LIN사용을 몇 번 했는데, 제 경우는 불편함이 좀 더 있어서  가급적 MXP로만 하는데
생각해보니 택시타고 LIN가는게 더 편할것 같은... 데요? ㅋㅋㅋ MXP는 택시는 감히 엄두도 못 냅니다. 요즘 한 130유로 할걸요.
LIN라운지는 AZ탈 때 무려 이코노미도 pp등으로 어떻게든 진입만 하면 그 안에서 체킨/백드랍 가능했어서 개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18 13:01
@별멍님에게 답글 그래서 제가 리나테를 선호합니다. 택시도 가능하고 버스도 2유로정도 했던가요. 부담없습니다 ㅎㅎ
말펜사보다 혼잡이 덜한게 가장 좋아요. 시내 들어가는데도 대중교통으로 30분 정도면 되구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6.18 11:48
바우쳐는 무슨바우쳐를 말하는건가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18 11:51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af 라운지 억세스 바우처가 75유로인가 그정도 하는데 선결제 하면 약간 할인이 있을거에요.
cdg af 비즈 라운지가 스카이팀 비즈 다 억세스 되지 않나 싶은데
스카이팀비즈로 cdg가본적이 없어서 경험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 말로는 되게 좋다는군요?
pp는 거의 폐물 수준이네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16.♡.110.190)
작성일 06.18 12:38
땅콩 진즉 와이파이 했는데 말아먹었죠. 그래서 보수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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