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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김치피자탕수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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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73.183
작성일 2024.06.18 17:08
1,2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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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탕수육은 충남 공주에서 처음 나온 퓨전 요리로 말 그대로 탕수육에 피자에 넣을 법한 토마토 소스 및 토핑을 얹고 김치를 올린 겁니다. 

탕수육의 고기맛과 피자의 감칠맛을 더하고 피클과 핫소스 역힐을 김치가 해줘서 뒷맛을 깔끔하게 합니다. 

한솥은 여기에 양파와 감자튀김을 추가해서 저 한 그릇으로 식사가 가능하게 만들었군요.

편의점으과 비겨해 압도적인 장점은 바로 갓 튀겨 준다는 점인데다가 2명은 족히 먹을 법한 빅사이즈도 판다는 겁니다. 

자주 먹을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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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코미 Exp 41,817
85%

댓글 18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6.18 17:09
양이 좀 적어보이는데 빅 먹어야겠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73.183)
작성일 06.18 17:17
@퍼스님에게 답글 저게 일반 치킨마요 그릇과 똑같습니다.

장나라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6.18 17:11
오 맛도 괜찮은가 보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73.183)
작성일 06.18 17:18
@장나라애인님에게 답글 갓 튀겨서 피자토핑 올렸으니 기본을 하네요.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61.♡.88.154)
작성일 06.18 17:11
여긴 양파도 있고 치즈도 낭낭하네요.
어제 먹어봤는데 다시는 시키고 싶지 않은 비쥬얼로 주더라구요. 일단 양파와 김치가 없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73.183)
작성일 06.18 17:19
@유튜브님에게 답글 김치가 없으면 그건 깁피탕이 아니에요. 기본적인 실수를 하는군요.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2.243)
작성일 06.18 17:13
김피탕은 페퍼로니가 올라가줘야 제맛인데요 ㅜ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17:20
@수푸군님에게 답글 전문점이 아닌 보급형(?)이니 넘어가 줄 만 하네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218.♡.235.155)
작성일 06.18 17:20
치즈가 좀더 있으면 좋겠네요 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22:40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경험상 치즈를 더 넣으면 느끼해지더군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6.18 17:22
기대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22:41
@2082님에게 답글 괴식같긴 한데 의외로 조합이 괜찮습니다.

Cl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larity (106.♡.128.95)
작성일 06.18 17:22
2002년 좀 지나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시켜 먹던 저희 지역 전통 음식입니다. 한솥꺼 먹어보고 후기 남겨보겠읍니다. ㅋ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22:43
@Clarity님에게 답글 원판에 비하면 좀 모자라긴 하겠다만 기본은 잘 지켰더군요. 점바점이 문제지만..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06.18 17:26
공주에서 먹은거보다 양념?이 적어보이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22:44
@쿠메님에게 답글 그래서 다 먹어도 양념은 안 남더군요. 싹싹 긁어먹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코치코치님의 댓글

작성자 코치코치 (39.♡.64.211)
작성일 06.18 22:27
98년도인가 대전에서 마시내 김피탕 처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지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6.18 22:44
@코치코치님에게 답글 이젠 서울에도 배달음식점 등에서 취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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