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안좋은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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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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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거 모르면 윤석열"
"너 윤석열이냐?ㅋㅋㅋ"
"윤석열 같은 ㄴ"
"너 계속 그러면 윤석열 + 허경영"
식으로 부정의 아이콘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웃기면서도 참 씁쓸하네요.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대통령이라는 존재는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2찍들은 벽보고 반성하길...
댓글 17
/ 1 페이지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평등과 마음가짐의 심부름꾼이지
그 위치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마냥 심부름꾼으로 우리가
대표자로 위임하는건 아니지나요.
분명히 존경받을만한 이를 선택해야하고
그 선택에 걸맞는 국정운영을 기대하며
그랬을때 그는 당선전부터 당선이후까지
존경받을 인물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상하관계로써 우러러봄이 아닌
사람됨으로써 존경을 말입니다.
그 위치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마냥 심부름꾼으로 우리가
대표자로 위임하는건 아니지나요.
분명히 존경받을만한 이를 선택해야하고
그 선택에 걸맞는 국정운영을 기대하며
그랬을때 그는 당선전부터 당선이후까지
존경받을 인물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상하관계로써 우러러봄이 아닌
사람됨으로써 존경을 말입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수영장에서 강습받는 애들 사이에서 들었습니다. "야 너 이거도 몰라? 윤석열이야?"ㅋㅋㅋㅋ
KreiZdog님의 댓글
게시글 내용 진짜입니다. 애들끼리 싸움나요. 야당 성향이 강한 전라도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예전에 "최순실 같은 ㅇ" 이라고 했다고 모욕죄 판결 나왔던 뉴스가 생각 나네요 ㅋㅋㅋ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만득이, 최불암 시리즈나 YS는 부정적인 소재는 아니였죠. 근데 굥 같다는 말은 애들한테 욕으로 쓰입니다.
고굼님의 댓글
그 자리가 그런 거죠. 뭐 잘하고 못하고 상관 없지요
옛날에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진짜 그 때 속터져서..
옛날에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진짜 그 때 속터져서..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고굼님에게 답글
그 때야 온 세상이 노대통령을 억까했었죠.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때의 100분의1도 비판받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이 추해서,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개가 그들을 봐도 추할 정도라 그런겁니다. 노대통령과 비교에 그 자리는 어쩔 수 없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serious님의 댓글
왜냐면 그 부부 사람 자체가 추합니다. 역겨울 정도로 추해요. 추한 근본으로 태어나 평생을 그 근본보다 더 추하게 살아야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추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유권자에 의해 선발된 대표자일 뿐, 특별히 꼭 존경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타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일을 대신해 주는 심부름꾼이며, 실제로도 그런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심부름꾼이 제대로 못하면 질타도 받고 때로는 쫓겨날 수도 있고, 잘하면 칭찬 받고 더 국민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렇게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