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보스의 시각에서 바라본 안쓰러운 플레이어 - 더 다크 퀸 오브 모르톨름
G
GLADOS (38.♡.171.17)
2026년 7월 9일 PM 03:23
조회 132 공감 0
더 다크 퀸 오브 모르톨름(The Dark Queen of Mortholme)은 다크 퀸이 되어서, 계속 부활하며 다크 퀸을 죽여보겠다고 찾아오는 영웅을 처단하는 약 30분 ~ 1시간 정도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스팀에서 봤을 때, 유저 태그에 로맨스가 붙어 있길래 궁금해져서, 어제 커피 한잔 값에 사서 해 봤습니다. 다크소울류 플레이어 마인드를 장착한 영웅(적)과 츤데레 방구석 폐인 다크 퀸(플레이어)의 이야기입니다.

게임은 영웅과 잠깐 대화를 하고, 영웅을 죽이면, 영웅이 부활해서 다크 퀸의 공격 패턴을 학습해서 더 나은 플레이 또는 더 나은 아이템을 들고와서, 다시 대화를 나누고, 영웅을 또 죽이는 걸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서 영웅과 다크 퀸이 어떤 감정을 쌓아나가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엔딩은 게임이 의도한 엔딩이 하나 있어 보이지만,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도 있는 멀티 엔딩 구조입니다.
이 게임을 끝내고 나니,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사이버 일루저니스트 옷 얻겠다고 하드 모드 레이븐에게 들이대다, 하루종일 썰려나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댓글 (1)
-
솔솔고래
07.11 · 223.♡.56.171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로그라이크 같은 건가요? 그러니까 적 기준으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