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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루비움 (pediluvium) - 힐링 족욕
G

Lv.1 GLADOS (38.♡.171.17)

2026년 7월 4일 AM 12:29

조회 186 공감 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모앙 가입했고, 보통 단편 위주로 플레이하는 캐쥬얼 게이머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게임들이 일반적으로 매력적인 게임들은 아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추천의 의미보다는, 어제 밤에 자기 전에 구입해서 플레이한 게임이 5분 정도의 명상류 게임인 페디루비움이라서 적어봅니다. 할 수 있는게, 두 발을 컨트롤 해서 물장구 치는게 전부고, 한 1분 정도 지나면 다음 맵으로 옮겨갈 수가 있습니다. 맵은 에필로그 포함해서 5개 정도 되어서 장난감 미니 앱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돌이 된다던가(Stone Simulator - Just Be a Rock), 선인장이 된다던가(Cactus Simulator) 하는 게임보다는 좀 더 인터랙션이 있는 편이긴 한데,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때가 있긴 하네요.

서사 위주의 턴제 RPG 게임을 주로 하던 좀 더 젊은 시절에는 이런 게임성 없는 게임을 왜 하나 싶었는데, 퇴근해서 밤에 집에 돌아오면 눈은 감기고, 그래도 뭔가 잠깐이라도 게임을 했다라는 느낌을 받고 싶을 때는, 이런거라도 하게 되네요.

댓글 (5)

  • 가짜힙합 Lv.1

    07.05 · 219.♡.224.189

    반갑습니다~

    이런 게임도 있군요 ㅎㅎㅎ 독특하네요.

  • G

    GLADOS Lv.1 → 가짜힙합 작성자

    13:29 · 38.♡.171.17

    반갑습니다! 트레일러만 보고는 어떤 느낌으로 저걸 할까 싶어서 사 본 건데, 굳이 비슷한 류를 더 찾아서 할 것 같진 않은데, 나름 또 5분짜리 신선한 경험이긴 해서, 괜찮긴 했습니다. 이런 류의 물 바라보는(물멍?) 게임 중에는 풀장에 떠다니는 장난감 오리나 구경하는 플라시드 플라스틱 덕 시뮬레이터(Placid Plastic Duck Simulator)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첨부 이미지

  • 솔고래

    솔고래 Lv.1

    07.06 · 223.♡.85.29

    이런거 보면 저니는 엄청난 액션게임이네요

    첨부 이미지

  • G

    GLADOS Lv.1 → 솔고래 작성자

    13:40 · 38.♡.171.17

    네, 저도 저니는 기억에 크게 남는 게임이고, 익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꽤 여러번 엔딩을 봤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압주(Abzû)는 저니만큼까진 않았지만, 그것도 괜찮았구요. 이런 느낌들의 어드벤처 게임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잘된 작품 찾는게 쉽진 않네요. 약간 다른 유형일 수는 있지만, 금년에 플레이했던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나 키퍼(Keeper)도 좋았습니다.

  • Lv.1

    1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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