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연습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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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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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안 잡은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인이 밀리토피아 연습장 가자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지인클럽으로 몇개 쳐 봤어요.
웨지 56도 평소 85~90미터 갔었는데 70~75미터 가더군요.
방향도 우측으로 살짝 밀림 (상체턴이 좀 늦는다 싶더라구요.)
아이언 1년전 대비 10~15미터 덜 가고 역시나 우측으로 살짝 밀림 (슬라이스는 아니구요.)
몇개 치면서 몸이 좀 풀리니까 똑바로 가는게 한두개씩 나옵니다.
대망의 드라이버~~!!
초반에는 180미터 밖에 안가더라구요. ㅋㅋ
몸이 좀 풀리니 200미터…헤드업 하면 여지없이 슬라이스 나구요.
작정하고 막 잡아돌리니 215미터 정도는 가더군요. ㅜㅜ
웃긴건 5번 우드가 200은 쉽게 가더란말이죠. ㅎㅎ
어프로치 좀 연습하면 필드 나가도 망신 당하진 않겠다 싶었어요.
연습장에서 로브샷은 제가 기가막히게 치는데…..필드에선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다음엔 필드에서 로브샷으로 오케이 받는걸 해봐야겠어요.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가 골프치기 가장 좋을 때인데 모두 즐골하세요~~!!
댓글 6
코발트블루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저도 필드에선 초보때 한두번 해보고 절대 안합니다.
러닝 어프로치로 칩인버디, 오케이를 노리죠.
연습장에서 로브샷이 잘되는건 핀까지 거리 생각안하고 막 하기 때문에 되는거죠.
필드에선 핀 1.5m 정도로 떨어트릴 자신이 없으니까 애초에 시도를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필드에서 로브샷은 용탄방 로브정님 말고는 안하는게 진리입니다. ㅋ
러닝 어프로치로 칩인버디, 오케이를 노리죠.
연습장에서 로브샷이 잘되는건 핀까지 거리 생각안하고 막 하기 때문에 되는거죠.
필드에선 핀 1.5m 정도로 떨어트릴 자신이 없으니까 애초에 시도를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필드에서 로브샷은 용탄방 로브정님 말고는 안하는게 진리입니다. ㅋ
키단님의 댓글
1년이나 쉬셨는데도 잠간의
연습으로 몸이 풀리시네요.
전 겨울 한두달만 쉬어도 클럽 잡으면
어? 이거 어떻게 쳤었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정말 좋은 계절이예요.
필드로 고고씽 하세요~
연습으로 몸이 풀리시네요.
전 겨울 한두달만 쉬어도 클럽 잡으면
어? 이거 어떻게 쳤었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정말 좋은 계절이예요.
필드로 고고씽 하세요~
코발트블루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에게 답글
필드가면 또 초보 때 했던 실수 반복할거에요. ㅋㅋ
이제 다 내려놓고 스코어 연연하지 않고 대충 치려구요.
이제 다 내려놓고 스코어 연연하지 않고 대충 치려구요.
스토니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