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면서 이건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걸 올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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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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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하고 2년째에 83타를 치고 난 이후에 10년째 제자리 걸음하던 라베가 드디어 깨졌습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드림파크에서 79타로 예쁘게 싱글을 기록했네요. 같이 동반해주시고 드림파크 초대해주신 파주댁횽님을 비롯해 같이 라운딩한 마투횽님, 준찬아범횽님까지 감사드립니다.
특이 사항은 지난해 날나리횽님이 홀인원을 하시고 난 후 주신 타이틀리스트 v1 기념공으로 싱글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점에 대해 날나리횽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었는데, 어제 또 일을 냈습니다.
싱글을 한 기념볼은 따로 보관을 해두고 마지막 남은 홀인원 기념볼을 파인스톤 야간 라운드에서 날나리횽님과의 동반라운드이기에 티에 올려놓고 쳤습니다.
이 볼이 또다시 저에게 샷 이글을 선물해줬습니다.
다시한번 날나리횽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돈 내기도 제가 예쁘게 털어오고 아주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9
마도로스님의 댓글
와!! 싱글에 이글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빨리 볼을 구하시던지 홀인원을 한번 더 하시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빨리 볼을 구하시던지 홀인원을 한번 더 하시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룰루루랄라라님의 댓글
싱글에 이글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렇게 날나리님 기념공 두개는 더이상 필드에 못나가겠군요.. ㅎㅎ
eject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공 이름에 스펠링이 틀렸네요 아쉽 ㅎㅎㅎ 근데 알아보는 사람 없을 겁니다 ㅎㅎㅎ
Titlelist니깐 뒤에 L이 빠졌네요
Titlelist니깐 뒤에 L이 빠졌네요
와이n제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