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남의 공을 왜 주워갈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3 01:09
본문
오늘도 집에서 가까운 코리아퍼블릭 야간 조인을 다녀왔는데요
3번홀에서 개훅이 나서 옆 홀 페어웨이 중간으로 넘어가길래 뽈~~ 크게 외치고
다행히 옆 홀은 티샷중이라 별 일은 없었습니다.
세컨 치러 지나가는길에 있는거 분명히 봤는데 다음홀에 찾으러 가니 없더라고요??
아니 뻔히 남의공 넘어온건데 왜 주워갈까요?
오렌지 반반볼이라 좀 예쁘긴한데..
날더 더운데 좀 짜증나네요.
댓글 6
랩소디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내 볼이 아닌이상 보는사람이 있던 없던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안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안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유리님의 댓글
저같은 초보는 러프에 들어가서 내공을 못찾으면 비슷한공 하나 들고 나옵니다 ㅠㅠ
워낙 많이 잃어버려서 모자라용... ㅎㅎㅎ
워낙 많이 잃어버려서 모자라용... ㅎㅎㅎ
뿌앵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에게 답글
네 러프에 파묻힌거야 로스트볼이 거의 확실하니 상관없는데요
페어웨이 가운데 떡하니 있는걸 주워가버리니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ㅎ
페어웨이 가운데 떡하니 있는걸 주워가버리니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ㅎ
블루밍턴님의 댓글
페어웨이 볼까지 넘보진 않을텐데 옆홀이라서 그런가요? 퍼블릭 야간구장 즐기신 분들 덕에 그 다음날 아침에 많이들 주워 가겠다는 생각은 해봤지만요. 골프공 부족할 때엔 급경사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면 보충은 됩니다. ㅎ
뿌앵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바로 옆홀이었고요 어디 러프도 아니고 페어웨이 정중앙에 있으면 옆홀서 넘어왔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놔둬야 정상일텐데 말이죠. 수풀로 간 공은 잠깐 찾아보고 바로 포기합니다 ㅎ
어쩌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