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가 줄었지만 플레이는 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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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헤라디야 73.♡.253.152
작성일 2024.04.09 05:53
4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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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는 거의 30미터 이상 줄었고 아이언 비거리도 거의 한클럽 정도씩 일관적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방향성이 좋아지고 정타율이 높아 졌습니다.

비거리 길게 잘 나와도 러프나 해저드 앞에서 세컨 치다가 비거리 짧아도 페어웨이에서 세컨치고

운좋아야 투온했지만 그냥 투온 포기하고 안정적으로 쓰리온 합니다.(파4기준)

스코어는 엊비슷하거나 더 안나올 때도 있지만 플레이 자체는 더 만족스럽고 재미 있습니다.

일단 공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떨어지니까 공찾는 데에 에너지와 시간 낭비를 안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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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4.09 06:37
그렇게 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한클럽씩 작게 친다는 마음으로
라운딩 나가지만 안될 땐 막....
항상 라운딩 끝나고 반성하네요.

아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이리 (211.♡.134.31)
작성일 04.09 12:48
그래도 파4 기준 2온은 되게 거리를 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20 미터 파4면 드라이버 200, 아이언 120 정도는 쳐야겠죠. 이게 어려운게 아닌데
3온 전략보단 그래도 이정도 거리는 내주셔야 골프가 쉬워지겠죠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가고싶다 (255.♡.106.32)
작성일 04.09 13:05
초보입장에서는 거리보다 가운데로 보내는게 제일 부럽습니다ㅠ

나의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나의아저씨 (124.♡.13.12)
작성일 04.09 14:00
항상 마음은 그렇지만 막상 라운딩 가면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뽀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올 (255.♡.6.238)
작성일 04.10 09:35
욕심 버리는게 제일 어렵죠. 안죽고 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 조금만 더 치면 2온 할 것 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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