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생활에 대한 소소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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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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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에 집중을 하면서, 트랙맨을 이용한 연습을 각 1시간 씩 2번을 가졌습니다. 2번째에는 타이틀리스트 RCT 골프공을 사용했습니다. 트랙맨 등 런치 모니터 전용으로 나온 공이고, 공 표면 밑에 무슨 물질이 있어서 트래킹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커피, 우유, 콜라 등을 끊었습니다. 이제 3주 지났습니다. 어제는 하도 피곤해서 커피를 먹기는 했습니다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체 이더군요. 장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체였습니다. 엘리베이터 안타고 걸어 다니는 등 신체 변화를 위해서, 큰 노력은 아니지만, 작은 노력들은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말 라운드에서 평소보다 20야드 더 나오는 드라이버 굿샷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컨샷이 참 편하더군요. 대신 정확도가 좀 줄었습니다.
-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에 집중을 했는데, 왜 퍼팅이 망가지는걸까요. 지난 라운드에서 퍼팅이 안되어서 애 먹었습니다.
댓글 13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쾌검님에게 답글
ㅎㅎ 맞습니다. 라운드 중간에 음주하고 공치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뿌앵님의 댓글
최경주 프로님도 술 한방울도 안드신다 그러죠.
특히 50대 넘어가면 슬슬 비거리가 자연적으로 줄어서 웨이트 정말 열심히 해야 유지됩니다.
특히 50대 넘어가면 슬슬 비거리가 자연적으로 줄어서 웨이트 정말 열심히 해야 유지됩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뿌앵님에게 답글
저도 술은 ... 술자리가 없기도 하고, 술 맛을 잘 몰라서 혼자서도 안 먹게 되네요.
agriunion님의 댓글의 댓글
@랩소디님에게 답글
진리죠. 장비가 안되면 장비로 대체하는..ㅎㅎ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agriunion님에게 답글
하... 맞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바꿨어요. ㅎㅎㅎ 오늘 배송되어서 오네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드라이버를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어몬드를 쓰고 있었는데, 관용성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캘러웨이에다가 trade-in 하고, 패러다임 일반형 중고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배달이 되네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패러다임 일반형을 쓰니 트.다. 보다는 조금 쉽네요. 공이 공중에 좀 더 떠 있는 느낌이 들구요. 관용성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요, 연습장에서 비교해 보니. 필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국민가람님의 댓글
비거리를 위해서 커피, 우유, 콜라 등을 끊으셨다니
정말 골프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골프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국민가람님에게 답글
커피 의존증이라는 말이 어느 날 갑자기 싫어지더라구요.
쾌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