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를 새로 장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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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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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운드에서, 애용하던 Vokey (SM8) 웨지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주 심할 정도였네요.
웨지의 표면이 많이 닳기도 했어서, 새로 장만을 했습니다. 골프 처음 시작할 때 참 좋은 기억이 있었던 클리블랜드 웨지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특히 58도 웨지는 8도 바운스, 54도 - 53도로 조정 - 웨지는 10도 바운스를 가지고 있는 장비입니다. 그간 10도 이상 하이 바운스 모델만 썼는데, 최근 들어서 제 스윙 아크가 shallow 하고, 그런 이유로 low bounce 를 써야 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사자마자 연습장에서 쳐봤는데, 괜찮네요. 바운스가 달라지면서 조금 적응 기간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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