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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체인지업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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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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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박찬호가 광고했던 바로 그 체인지업 PC를 샀더랬죠.
486컴터였는데, 3년후 무려 펜티업으로 무료 체인지해준다던 그 마케팅에 "우앙굿" 하면서 말이죠.
당시로선 엄청 거금들여서 샀는데, 이게 486이 3년쓰기가 쉽진 않더라고요.
좌우지간 저는 끝까지 버텼고, 3년 후 체인지업 받았습니다.
제 주변엔 진즉 포기하고 다른 PC로 갈아탔는데 말이죠.
체인지업받고도, 주변 친구들 PC보다 후졌던 게 함정입니다.
다들 체인지업 받으셨었나요?
라고,, 저희 삼촌이 쓰셨습니다.
댓글 22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맞아요 그런게 있었죠.
그때는 진짜 월급 몇달치 가격이었던터라 ㄷㄷㄷ
그때는 진짜 월급 몇달치 가격이었던터라 ㄷㄷㄷ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CIDBURN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그때나 지금이나 컴터 가격은 큰 차이가 없으니 격세지감입니다.
ACIDBURN님의 댓글의 댓글
@기적님에게 답글
역시! 앙님들은 인내심이 강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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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그 모뎀을 사용하면 사운드가 안나오고.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면 모뎀은 사용할수 없는....
나름 최신 기술을 적용해서 사운드카드 모뎀 원칩으로 만들었다가 폭망했었지요.
원칩으로 만든것까지는 좋았는데 동시 사용 불가라....
뭐 나중에 욕들어 먹고 다시 교체를 해주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그 이후에는 원칩도 아닌 아애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으로 돌리는 시대도 있었지만요.
나름 최신 기술을 적용해서 사운드카드 모뎀 원칩으로 만들었다가 폭망했었지요.
원칩으로 만든것까지는 좋았는데 동시 사용 불가라....
뭐 나중에 욕들어 먹고 다시 교체를 해주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그 이후에는 원칩도 아닌 아애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으로 돌리는 시대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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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
TG계열사에서 체인지업 저가형으로 홈쇼핑 진행했던 1인...우리홈쇼핑 개국방송에 업체 관계자로 나갔었...나름 TG 메인보드(TG에서 직접 제조. Made in Korea였슴다.)가 매우 성능이 좋았는데, 호환성이 좀 떨어졌던게 흠이였습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
아마도 그 체인지 업(미래에 업그레이드 할) 비용이 현재 구입 가격에 거의 묻혀 있는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자셨군요. !!!!
춤추는구미호님의 댓글
바꿔 준다는 광고는 종종 봤었는데, 실제로 받으신 분은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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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