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하드웨어 명가 소리 듣던 시절의 광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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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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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 입니다.
왼쪽에 비닐에 쌓인건 2002년 전후로 시게이트 80GB 7200rpm SATA HDD를 구입하면 증정했던 번들이며(미사용 신품), 오른쪽은 2000년 전후로 리테일 박스 정품으로 구입해 수년간 썼던 녀석입니다.
바닥을 보면 번들품과 리테일 박스 정품의 색이 각각 검정과 밝은 회색으로 다른게 보이죠.
특히 번들품은 일부러 안 쓰고 모셔둔 녀석인데 상단에 갈변이 생긴 반면, 리테일 박스 정품은 아무런 색 변화가 없습니다. 몇 년 전에 사진 찍을 땐 갈변 눈치를 못 챈걸 보면, 플라스틱 재질에도 차이를 둔게 20년이 지나서야 티가 나기 시작하나 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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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
IntelliMouse Explorer 진짜 괜찮았고 가장 오래 쓴 마우스인데..
이젠 dpi가 너무 낮아서 더 쓰기 힘들더군요.
(마우스 속도같은걸로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면 부드러운 커서 이동이 안되어서요)
이젠 dpi가 너무 낮아서 더 쓰기 힘들더군요.
(마우스 속도같은걸로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면 부드러운 커서 이동이 안되어서요)
mikey99님의 댓글
같은 모델의 마우스를 쓰다가 고장났었는데 용산 관련 AS센터에 가니 무상으로 교환해줘서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켄지님의 댓글
Home 마우스(가 볼 마우스였죠?) 2번인가 AS까지 받아가면서 오래 쓰다가
옵티컬 마우스도 굉장히 오래 쓴 기억이 나네요.
옵티컬은 AS 받은적은 없고 그냥 벌크로 싸게싸게(?).....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저 마우스가 상당히 무거운 녀석이었더라구요.
옵티컬 마우스도 굉장히 오래 쓴 기억이 나네요.
옵티컬은 AS 받은적은 없고 그냥 벌크로 싸게싸게(?).....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저 마우스가 상당히 무거운 녀석이었더라구요.
따끈따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