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개설 축하드립니다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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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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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축하드립니다. 제가 1등인가요?
저는 집짓는당과 집꾸민당의 딱 중간쯤 되는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건 제 능력 밖의 일이고 (아내가 저보다 더 낫습니다)
저는 한번에 하나씩 제 기준에 좀 큰 프로젝트를 하고서는 나가떨어집니다..
집에 하는 큰 프로젝트는 시간관계상 (그리고 예산 상) 주로 여름에 하기 때문에
아마 내년 여름이 오기까지는 재미난걸 올릴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일전에 집짓는당에 Attic Ladder 설치한 후기를 올리고 지금껏 또 뜸했네요..
일년에 큰 프로젝트 딱 하나씩만 하면 지쳐서 더 손을 못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혹시 그 전이라도 집에다가 손을 대는 날에는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5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지낭님에게 답글
앗싸 일등 하면서, 일등 놓치기 전에 쓰자 싶어서 글을 썼는데..
쓰고나서 제 글만 덩그러니 있으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순간적인 충동으로 등수놀이에 너무 몰입했나봅니다 ㅎㅎㅎ
쓰고나서 제 글만 덩그러니 있으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순간적인 충동으로 등수놀이에 너무 몰입했나봅니다 ㅎㅎㅎ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바다 건너 계신 조알 님은 (아직 안주무시는 시간^^)
집도 잘 고치시고 꾸미시니 집꾸민당 첫 글로 차고 넘치게 충분하시죠~👍
아마 다들 불금이시거나 주무시고 계시지 않을까요^^ 오늘 종일 비오고 드디어 시원(?)해진 첫 날입니다.
집도 잘 고치시고 꾸미시니 집꾸민당 첫 글로 차고 넘치게 충분하시죠~👍
아마 다들 불금이시거나 주무시고 계시지 않을까요^^ 오늘 종일 비오고 드디어 시원(?)해진 첫 날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지낭님에게 답글
드디어 긴 더위가 가셨군요! 여기도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그나마 살만해졌습니다
단아님의 댓글
우왕~~제가 일찍 잠드는 바람에 그새 만들어졌군요.와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자다 깼는데 창당된거 보고 잠이 확 달아나네요 ㅎㅎ
지금 자다 깼는데 창당된거 보고 잠이 확 달아나네요 ㅎㅎ
지낭님의 댓글
전에 올려주신 다락방 사다리 설치기나 집 고치기, 공구 이야기 글들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아까 올리시자마자 봤는데 아직 글도 댓글도 없어 조심스레 소심모드로 첫 댓글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