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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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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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평범한 가정집의 모습입니다.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약간의 가구 변화만 있지요.
제가 꿈꾸는 집은 일단 저 시커먼 티비 좀 치워버리고 싶어요.
요즘 엘지에서 무선으로 옮겨다닐수 있는 티비 나왔던데..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애들이랑 남편이 티비를 사랑해서 치울 수 없는 저에게 딱인 아이템..
그리고 대청마루 인테리어라고..거실에 단차가 있는 공간을 만드는거에요.
지금은 가진것 안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살려고 하는데..
음..아이들이 안도와줍니다..ㅜㅜ
제발 쇼파에서 뭐 먹지 말라고..
바닥에 흘렸으면 닦으라고.
양말은 제자리에 쫌!
가방도 제자리에 쫌!!
등등..깨끗함을 유지하는 시간은 제가 출근전 잠깐의 시간일뿐..ㅜㅜ
여러분의 집은. 바닥은 안녕하신가요? ^^;;
댓글 7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해븐캐슬님에게 답글
사진이 용량때문에 안올라가서 줄이다보니 깨지네요. 소모임 사진 용량은 작은가봐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맞아요. 전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인생에서 이벤트는 제발 그만이면 좋겠어요. ㅎㅎ
해븐캐슬님의 댓글
그 와중에 거실이 너무 이쁘네요.ㅠㅠ
그런데 사진이 깨져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