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거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06.♡.69.109
작성일 2024.09.21 14:35
503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굉장히 평범한 가정집의 모습입니다.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약간의 가구 변화만 있지요.

제가 꿈꾸는 집은 일단 저 시커먼 티비 좀 치워버리고 싶어요.

요즘 엘지에서 무선으로 옮겨다닐수 있는 티비 나왔던데..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애들이랑 남편이 티비를 사랑해서 치울 수 없는 저에게 딱인 아이템..

그리고 대청마루 인테리어라고..거실에 단차가 있는 공간을 만드는거에요.


지금은 가진것 안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살려고 하는데..

음..아이들이 안도와줍니다..ㅜㅜ

제발 쇼파에서 뭐 먹지 말라고..

바닥에 흘렸으면 닦으라고.

양말은 제자리에 쫌!

가방도 제자리에 쫌!!


등등..깨끗함을 유지하는 시간은 제가 출근전 잠깐의 시간일뿐..ㅜㅜ


여러분의 집은. 바닥은 안녕하신가요? ^^;;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7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125.♡.56.187)
작성일 09.21 20:18
평범하게 살기도 참 쉽지 않은 세상인데
그 와중에 거실이 너무 이쁘네요.ㅠㅠ
그런데 사진이 깨져 보이네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22 11:26
@해븐캐슬님에게 답글 사진이 용량때문에 안올라가서 줄이다보니 깨지네요. 소모임 사진 용량은 작은가봐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09.21 22:59
깔끔하고 좋네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22 11:26
@PWL⠀님에게 답글 아이들 하교후 바로 초토화되긴 합니다 ㅎㅎ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206.200)
작성일 09.22 06:37
이런 평범함을 유지하는게 사실 쉽지 않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22 11:26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맞아요. 전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인생에서 이벤트는 제발 그만이면 좋겠어요. ㅎㅎ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썬 (180.♡.33.201)
작성일 09.23 15:21
저는 신랑에게도 같은 잔소리를 합니다. ㅠ 그리고 저도 대청마루 하고 싶어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