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음식점에서 "다치"라는 표현
꿈꾸는한량

Lv.1 꿈꾸는한량 (104.♡.194.68)

2026년 7월 20일 PM 01:32

조회 231 공감 0

일본 맛집을 검색하거나 커멘트를 보다 보면, 요즘 "다치석에서 먹었다" 같은 표현이 자주 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다치"는 그야말로 서서 먹는 자리이고, 문맥을 보면 보통 "카운터세키"라고 불리는 자리같은데요. 일본에서 카운터석을 다치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다치노미 다치구이 식당은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모르는 의미가 있나 의아하네요. 적어도 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댓글 (5)

  • 알칼산 Lv.1

    07.20 · 180.♡.6.173

    사전적인 의미로는 전차나 극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고, 레스토랑(좌석도 있는 타치노미, 이 경우 타치노미세키 라는 용어가 일반적) 에서 쓰는 경우는 저도 본 적이 없네요. 스탠딩석 = 입석이라 레스토랑에서 다치세키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문장이 어색하진 않긴 합니다. 쿠치코미가 온갖 외국어의 짬뽕이 되는 시대라 더더욱 그럴지도용.

  • 꿈꾸는한량

    꿈꾸는한량 Lv.1 → 알칼산 작성자

    07.20 · 104.♡.17.69

    그런데 쓴 사람들을 보면 서서 먹는 자리가 아니라 카운터석이란게 의문인거죠. 카운터의 서서 먹는 자리라면 타치세키라고 해도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한국의 일식집에도 카운터석을 타치세키라고 적어놔서 혼란스럽습니다.

  • 규링

    규링 Lv.1

    07.20 · 133.♡.159.196

    카운터 석 중에서도 앉는 카운터 말고 서는 카운터를 그냥 타치세키라고 표현하는 거 같더군요.

    그걸 그렇게 세세하게 나누는 걸로도 좀 피곤해보였습니다. ㅠㅠ

  • 꿈꾸는한량

    꿈꾸는한량 Lv.1 → 규링 작성자

    07.20 · 122.♡.24.156

    제 글이 좀 불분명했나보네요. 제 질문은 "앉아 먹는 카운터석을 다치라고 부르기도 하는가"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서 먹는 식당 자체를 보기가 힘든데 자꾸 여기저기서 다치에서 먹었다고 하니 정말 서서 먹었다는 말인지 혼란스럽습니다.

  • 꿈꾸는한량

    꿈꾸는한량 Lv.1 작성자

    07.20 · 122.♡.24.156

    검색해 보니, 일단 나무위키에서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오네요.

    https://namu.wiki/w/%EB%8B%A4%EC%B0%8C

    한국 여행자들이 일본에서 테이블석이 아닌 Bar 형태의 자리를 다찌석 또는 닷지석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부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며 카운터석(カウンター席)이 올바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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