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n box 타이어 4쪽 전부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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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2000엔짜리 뭔가 좀 좋아보이는 여름 타이어로 4짝 풀로 교환하고

브레이크 상태 점검했는데 패드 상태 영 미묘해서

패드도 교환하고 여러모로 타이어랑 브레이크 관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출혈이긴 한데….ㅠㅠ

귀찮다고 그냥 놔둘 문제도 아닌 것이

타이어랑 브레이크인지라 그냥 싹 갈았습니다.

타이어 트레드도 얼마 안남았고요.


일본에서 처음 차 사고는 처음으로 타이어 교환했는데

타이어 교체할 때 타이어 처리하는데도 처리비용 따로 들더군요.

뭐 얼마 안하는 거지만 항목이 따로 나올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경차라서 타이어 가격이 싼 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저의 쇼핑에도 잘 어울려주고 있는 녀석이라 잘 관리해주고 오래 타야죠.

혼자 사는 동안은 아마 계속 잘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도쿄에서 있으니 진짜 차 끌고 다닐 일 엄청 줄어서 오일은 별 신경 안쓰네요. ㅎㅎ;;

댓글 4

shhh님의 댓글

박스형 경차가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가끔 짐 나를 때 렌터카로 빌려보면 은근 짐도 많이 실리고 좋더라구요.
차 부럽네요.
저도 한대 사고 싶은데 유지비 걱정이 아까워서 못 사겠더라구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shhh님에게 답글 차값 론받은 것만 끝나도 좀 부담이 확 줄 거 같군요.

코스트코에서 엘지 55인치 티비 사서 직접 가져오고 했을 때 생각하면 진짜 짐 나르는 건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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