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CE + Magnetic tenting system + choc v1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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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딱 하나.. 하우징이 너무 퀄리티가 안습이라 ㅠㅠ.
(PCB용 FR4 판때기 2장 사이에 플라스틱인 하우징이라 ㅠㅠ)
알루미늄 하우징 따로 출시 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iris CE가 알루미늄 하우징 포함해서 나름 착한 가격이라 질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iris 알루미늄 하우징만 사는것 보다 iris CE(하우징 + PCB + 무각 키캡)가 더 싸게 나와서 고민보다 빠르게 질러버렸네요 ㅎㅎ
스위치는 알리가 더 싸기도하고, 스위치 포함하니 관세가 걸리는 가격이 되버려서 스위치는 알리에서 choc v1 적축을 따로 주문해서 조립했습니다.
tending system은 iris 쓸때 쓰던거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중입니다.
Magnetic tenting system(https://kbd.news/Magnetic-tenting-system-1959.html)
링크 글에는 하판 하우징을 쇠로 만들었지만, 그냥 magsafe ring 2개 사서 키보드 하판에 붙이기만 해도 OK입니다.
전 알리에서 몇천원주고 magsafe rign 2개사서 키보드 하판에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타건감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나름 그런지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choc v1 스위치는 특유의 찰각찰각? 거리는 소음이 좀 거슬리네요.
제가 옆으로 기울여지게 tending kit에 설치해서 쓰다보니 더 심하게 나는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찾아보니 choc v1 silent 스위치가 나온거 같은데 가격이 착하지가 않네요.
iris CE가 가격이 착하게 나와서 일단 질러버렸는데..
iris CE는 크게 단점이 있진 않지만 choc v1 스위치는...
찰각거림은 거슬리는 형태의 소음은 아니라 어떻게 들으면 기분좋은? 살짝 경쾌한 느낌이 나는 찰각임이기도 해서 싫지만은 않은데...
일단 키캡이 너무 한정적이네요.
ABS 재질은 좀쓰면 번들거려서 PBT만 쓰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쓸만한게 무각 검정 살때 기본 옵션이외에 키캡 놀이는 불가해 보이네요 ㅠㅠ.
각인 있고 좀 이쁜 키캡 쓰고 싶네요.
ruinnel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처음엔 hhkb 배열 정도면 만족하는 사람 이었답니다ㅡ ㅎㅎ
칼쓰뎅님의 댓글
그래서 그냥... 텐팅없는것도 잘 쓰고있습니다 ㅋ 아주 약간 있는정도가 좋긴한데.
그거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밑에 뭐가 들어가면 기본 높이가 높아져서요.
좀 맞추려고 하는거는 범폰 정도로 맞추고는 있는데 이것도 바닥이 균일하지않으면 좀 흔들거리기도 해서...;;)
ruinnel님의 댓글의 댓글
높이는 뭐.. 첨엔 어색했는데...
그냥 적응하니 또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 텐팅 구조가 기성품으로 만들수 있어서 저렴(?)한 편이고 생각보다 튼튼 해서 흔들림도 없고 좋더라구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세삼 저는 특이 배열에는 취향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