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X

[건강] 편두통과 비타민 B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1
작성일 2024.07.10 06:32
분류 기타
3,343 조회
80 댓글
96 추천
글쓰기

본문

​​​​​​​​​저는 편두통을 앓고 있습니다. 원래는 몰랐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미칠 듯이 아파서 조퇴를 하고 앓아 누웠었습니다. 타이레놀을 2알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주치의를 만나서 상담하고, 뇌신경내과 전문의를 만나서 진단한 결과 편두통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
편두통의 증상은 뇌의 어느 한쪽에서 두통 발작이 나타나며, 펄스형태의 욱씬거리는 두통이 발생합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하며, 과거에는 뇌혈관이 확장, 수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했으나, 오늘날에는 이는 부분적인 원인으로 이해되고 있구요, CSD라고 대뇌 피질에서 전기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는 주장이 있고 (이런 경우 눈을 감으면 오로라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뇌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제 역할을 못해서 에너지 생산이 줄어서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치료제]
치료제로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이 트립탄이라고 불리는 약물 그룹인데요, 여기에는 수마트립탄 (Imitrex), 리자트립탄 (Maxalt), 졸미트립탄 (Zomig)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트립탄들은 심장이 쫄깃하게 아픈 부작용을 종종 보이는데요, 심장병이 생긴 것은 아니고, 약물이 그런 효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이런 심장 문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드시기 곤란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이 훅 올라오는 플러시현상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플러시와 함께 무력감이 좀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이런 부작용이 생각보다 자주 나타나서 최근에는 트립탄보다는 CGRP 차단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삼차신경을 통해 들어오는 시그널 중에 CGRP에 의한 시그널이 편두통을 유발한다고 알려지면서 이걸 차단시키면 편두통도 막을 수 있다고 해서 나온 약들입니다.

2가지가 처방되고 있는데요, Rimegepant (Nurtec ODT), Ubrogepant (Ubrelvy)이 있습니다. 저는 Nurtec을 처방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편두통이 시작되려고 하면 입에서 녹여 먹는데, 한 40분쯤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면서 아주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48시간 정도는 편두통이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다시 발작이 나타나기 전까지 특별한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적어도 48시간은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신약이어서 약값이 꽤 비싼데요, 보험사에서 커버해줘서 공짜로 복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약값이 대략 8정에 $900달러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편두통 처방 1위를 기록할 만큼 선호도가 크고, 저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방 목적의 보충제]
오늘은 편두통을 가지신 분들이 평소에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 드실 수 있는 보충제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편두통이 CSD라고 뇌파의 이상 전파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간질에 사용하는 발프로산(Valproate)을 사용하면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구요, 또 propranolol 같은 고혈압치료제인 베타차단제를 사용해서 뇌혈관을 확장시켜 예방할 수도 있는데요, 이들은 아무래도 부작용이 좀 있어서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뇌의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을 증가시켜 에너지 생산을 원활하게 해주면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생각한 것이 비타민 B2 고용량 요법입니다. 400mg 하루 한번 복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저를 치료해주고 있는 뇌신경 전문의가 소개해줘서 알았고, 관련 논문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어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998년에 보고된 임상 테스트 논문입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9484373/

400mg 하루 1번 4개월 복용 결과(플라시보 26명, B2 28명), 매월 발생하는 편두통 횟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음(평균 2회 감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문에는 표도 하나 있는데, 편두통 발작 시간도 평균 1.3시간 감소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있었던 임상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요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23793/

이때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발프로산과 비교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90명의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발프로산 500mg 또는 비타민 B2 400mg을 하루 1번 복용하게 했습니다. 발프로산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보이기는 했지만, 비타민 B2도 그에 못지 않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부작용이나 지속적 복용에 대한 안전성 등을 고려했을 때 비타민 B2가 훨씬 이득이 클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기타 여러 연구 논문들과 다양한 임상테스트를 종합한 결과들은 아래 논문에서 추가로 정보를 더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3779525/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jcpt.12548
https://journals.lww.com/ebp/fulltext/2023/11000/does_vitamin_b2_help_with_reducing_migraine.16.aspx

오해하지 마셨으면 하는 것이요, 비타민 B2만 먹으면 편두통이 치료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지 발작 횟수를 줄여주고, 발작했을 때 비교적 빨리 회복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가끔 Nurtec을 복용합니다. 비타민 B2가 도움이 되지만 완벽히 막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주 가끔, 보통 한달에 1~2회 정도 Nurtec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많이 듭니다.

제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편두통에는 타이레놀보다 나프록센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임상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요약)

  1. 편두통의 주요 증상은 특정 구역에 두통이 나타나며, 펄스형 통증이 유발된다.
  2. 정확한 원인은 모르며, 치료제로는 트립탄계 약물과 최근 CGRP 차단제가 많이 선호되고 있다.
  3. 편두통의 발생 횟수와 지속 시간을 줄여주는데 비타민 B2 400mg이 효과적이었다.
  4. 임상적으로 편두통에는 나프록센이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댓글 80 / 1 페이지

하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양이 (175.♡.38.244)
작성일 07.10 07:23
평생 편두통으로 삶의 질이 떨어져 있는 일인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Triptan에 의지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 cgrp에 직접 작용하는 약이 없을까 했는데 어느덧 개발이 되어 있더군요.  앰갤러티같은 주사 치료제는 어떤가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1)
작성일 07.10 07:38
@하양이님에게 답글 본문에서 제가 Nurtec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서 이 약을 2일 간격으로 16일간 (총 8알)을 먹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면 혹시 편두통이 완치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절되지 않을까 했었던 것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연속적으로 복용하니,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문의에게 통보하고 중단했었습니다.
CGRP에 대한 항체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항체가 3~6개월간 몸에 남아 있게 되기 때문에, 장기간 CGRP가 차단될 것입니다. 그랬을 때 어쩌면 Nurtec 연속 복용처럼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좀 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속는 셈치고 비타민 B2 400mg 한번 드셔보세요. 아마 생각 이상으로 괜찮으실 겁니다.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인지 iherb.com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정말 많은 업체가 이걸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죠. 관련 정보도 정말 많습니다.

하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양이 (175.♡.38.244)
작성일 07.10 08:27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네 저도 비타민 B 종합을 오랜기간 복용중인데. B2를 특히 먹어봐야겟네요.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건 다해서 발생빈도를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한번 attack이 오면 전부 소용없이 머리를 그냥 다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ㅎㅎ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1)
작성일 07.10 08:29
@하양이님에게 답글 일반 용량은 의미가 없구요, 400mg을 드셔야 합니다.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7.10 09:53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100미리찌리 4개 먹으면 될까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09:58
@UQAM님에게 답글 네, 근데 갯수가 너무 많아서 괜찮으시겠어요? 4알 드시려면 힘드실 것 같아서...

하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뷔 (203.♡.184.35)
작성일 07.10 09:27
항상 고약상자님 올려주시는 전문적인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뭐 이해하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하하하
편두통 이야기가 나오니 댓글을 쓰게 되네요. (이 때문에 인증처리..)

저 같은 경우는 대학생 때 편두통 진단을 받았고, 전형적인 혈관성 편두통이라고 하더군요.
아픈 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고, 당시에는 미가펜 or 마이드린을 처방 받았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혈관수축 효과 약물로 알고 있음)

시야가 좁아지거나 구토가 나오는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이 약을 바로 2알 때려넣었죠.
효과 직빵이었습니다. 1~2시간 내에 증상이 많이 줄어 들더라구요.
이 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쉽게 살 수 있는 것이라 들고 다니다가 전조 증상 나오면 바로 먹는게 습관화 되었드랬죠.
편두통 초기에는 머리통증+구토+시야 좁아짐+시야에 먼지 떠다님+걷기 힘듬 이런 것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사람이라는게 자꾸 겪다보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그냥 약 먹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업무를 보는 정도로 적응되더군요.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 들고 나니 거의 발병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30 대 때는 1년에 네 댓 번 그랬는데...  그 후로는 뭐.....

뭐 그렇다구요.

(기사를 찾아보니 나프록센 위주로 편두통 약이 국내에 다시 나온답니다. 이름만 미가펜*** 이런식으루요
 기존의 미가펜/마이드린은 현재 판매 중지랍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09:59
@하뷔님에게 답글 좋은 경험 감사드립니다. 이런 실제 경험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둥디기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둥디기디기 (59.♡.10.26)
작성일 07.10 12:21
@하뷔님에게 답글 나프록센은 탁센/낙센/아나프록스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9)
작성일 07.10 09:33
비타민은 정말 중요하군요. 코로나때 고약상자님 글보고 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0:26
@시민님에게 답글 요즘 치매쪽 효과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뇌에 좋은 뭐가 없었는데, 비타민 D가 알려지면서, 다들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관련 연구 논문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 쪽에서는 좀 핫합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06.♡.195.132)
작성일 07.10 09:35

가족이 편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요 내용 같이 공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천하태평님의 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11.♡.56.42)
작성일 07.10 09:39
정성글 잘 읽고 갑니다..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작성자 제임스본드 (1.♡.33.16)
작성일 07.10 09:42
편두통 한번 오면 최소 1주 길게는 한달 가량 고생하며 처방약 먹고 살아왔습니다. 비타민b2 정보 고맙습니다.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바옹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옹럽 (89.♡.101.145)
작성일 07.10 09: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신경외과 갔더니 대상포진(뇌신경으로 오는) 진단 받은적도 있어요..

어쩌다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다 (198.♡.207.102)
작성일 07.10 10:03
와이프가 편두통으로 몇십년을 고통 받았었는데요, 평범한 두통약을 별 효과 없었고, 강한 두통약은 좀 효과가 있긴 했지만 만족스럽진 않았었습니다. 의사가 철분약을 처방해줘서 먹었더니 편두통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몸에서 피를 많이 빼게 되면(여자라서) 두통이 발생합니다만 전처럼 심한 두통은 아닙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0:23
@어쩌다님에게 답글 다행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7.10 10:14
몇달전부터 갑작스런 이명으로 B2와 징코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 이명이 계속 있습니다. 혹시 이명에 좋은 영양제(?)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0:19
@빅버그님에게 답글 저도 10대 때부터 이명이 있었고, 편두통이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 싶어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이쪽 전문가와 만나서 1시간 넘게 스캔도 하고 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청각 전문의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엄청 시끄럽게 이명이 울리고 있습니다.

빅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51.3)
작성일 07.10 10:48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이명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의사 상담을 해보니..실제 귀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고 하더군요..1년전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고생했는데 아마도 그 문제로 이명이 발생된 듯합니다.
한번 걸리면 없애기 힘든게 이명같아서 난감하네요.
참고로 독일제 이명 영양제가 효과 있다고 하니 한번 복용해보세요. 저는 아직 시도 못해봤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38
@빅버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정보 보내 주시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gsxr600475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sxr6004759 (182.♡.161.87)
작성일 07.10 14:20
@빅버그님에게 답글 독일제 이명 영양제가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이명으로 고생하고 있어서요

빅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12.118)
작성일 07.10 17:35
@gsxr6004759님에게 답글 히어핏 horfit 이란 제품인데..제가 써본게 아니어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gsxr600475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sxr6004759 (14.♡.149.51)
작성일 07.11 23:35
@빅버그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7.10 11:39
@빅버그님에게 답글 이명에는 산수유+녹용을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하여 요거트에 산수유 분말+녹용액 먹었더니 귀 밑에서 뭔가 받쳐주는 힘도 있고 좋았습니다. 더불어 마그네슘도 귀 건강에 좋구요.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빅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7.12 09:22
@SAC현욱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Crosb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sby (121.♡.93.123)
작성일 07.12 02:44
@빅버그님에게 답글 이명은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은행엽건조엑스(ginkgo biloba ext.)와 알프라졸람(Alprazolam)을 병용하면 이명에 효과가 있습니다. Alprazolam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로, 주로 불안 장애와 급성 스트레스 반응, 그리고 이명과 같은 신경계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Alprazolam은 뇌의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에 작용하여 긴장을 완화시키고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명과 관련된 긴장이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inkgo biloba는 은행나무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추출물로, 뇌 혈류를 개선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Ginkgo bilob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뇌 세포를 보호하고, 혈액 흐름을 개선하여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명과 관련된 혈류 문제나 뇌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lprazolam과 Ginkgo biloba는 이명 치료에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요. Alprazolam은 긴장과 불안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Ginkgo biloba는 뇌 혈류를 개선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이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 이명과 관련된 신경계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lprazolam은 약물 의존성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사용량과 기간은 이비인후과 주치의와 상의 후에 복용해 보시길 권정드립니다.

빅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7.12 09:23
@Crosby님에게 답글 병원진료 받아야 구매 가능한 약인가보군요. 감사합니다

아니벌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니벌써 (14.♡.40.45)
작성일 07.12 12:55
@빅버그님에게 답글 저도 2년전에 심한 이명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저는 먹던 탈모약, 미녹시딜, 커피를 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니까
이명의 정도가 꽤 줄어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에 이명이 들릴때 다른 것에 몰두하는게 가장 좋은 처방이더군요
이명에 집중하거나 괴로워하면 이명이 점점 더 크게 들려요

xRoyx님의 댓글

작성자 xRoyx (211.♡.132.15)
작성일 07.10 10:22
정성글 감사합니다. 올려 주시는 글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0:27
@xRoyx님에게 답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티거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조아 (106.♡.241.247)
작성일 07.10 10:48
작성해 주시는 좋은 글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편두통쟁이라 오늘의 글은 더욱 눈길을 끌었네요ㅠ 좋은 경험과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구내염도 빈발하고 편두통도 빈발한 편인데.. 구내염 복용약이 대부분 고용량 리보플라빈(비타민B2) 이라;; 생각해보니 그걸 먹고 있던 시기엔 편두통이 없었네요!!!!  저도 비타민B2 400mg 챙겨봐야겠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43
@티거조아님에게 답글 B-100 드셨었나요? 그게 비타민 B복합제인데, 요것도 잘 사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먹기가 좀 불편한 게 흠이긴 합니다.

규리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규리하 (115.♡.53.113)
작성일 07.10 10:51
저도 편투통이 자주 있고 그때마다 눈압도 많이 오르고 힘들었습니다.
약도 먹고 했는데...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 나름의 노력으로 해결방법은

잠. 수면시간이 충분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

둘째. 지속적인 빛에 대한 노출.. 모니터, 스마트폰 등
저같은 경우는 관련 업에 종사하다보니 하루종일 모니터 보고,
집에서도 영화보고 게임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받아들이는 빛과 정보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이라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고

셋째. 운동. 몸에 활력이 돌아야 정신이 말끔해지는걸 느낀뒤로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최고는 잠이었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35
@규리하님에게 답글 잠이 부족하면 편두통이 잦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생활 패턴을 바꾸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B2 400mg도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제 글 이후로도 이 얘기는 계속 듣게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된 정보들도 많습니다.

gsxr600475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sxr6004759 (182.♡.161.87)
작성일 07.10 10:52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명으로 고생중인데..이명에 괜찮은건 없나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30
@gsxr6004759님에게 답글 조금 윗쪽에 댓글로 설명 드린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없습니다.

gsxr600475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sxr6004759 (182.♡.161.87)
작성일 07.10 14:21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아직 딱히 약이 없어 더 힘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7.10 10:56
편두통이 잦은 편은 아니지만, 가끔 칼로 찌르는 듯한 두통이 올 때가 있는데 이럴 때도 비타민 B2가 효용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29
@빅머니님에게 답글 편두통은 맥박처럼 펄스형태의 두통이 옵니다. 일반적인 두통과는 좀 다릅니다. B2는 편두통인 경우 도움이 됩니다.

MiraLee님의 댓글

작성자 MiraLee (211.♡.196.120)
작성일 07.10 10:59
두통심한  자녀가  있는데  많은  도움 되겠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27
@MiraLee님에게 답글 일반 두통은 아니구요, 편두통인 경우입니다. 아이들이 두통이 있다면 빈혈을 제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혈액의 볼륨이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빈혈에 시달리고, 그럴경우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10 11:1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편두통엔 비타민 B2란 것 하나 알았습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10 11:12
리보플라빈 400mg 이상 투여시 다뇨증 및 설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뭔가 묘하게 그 사이에서 편두통과의 합의가 필요한 선이 있는것 같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1:25
@MoEn님에게 답글 저는 거의 1년 가까이 먹고 있는데요, 설사나 이뇨작용은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말리 (58.♡.148.14)
작성일 07.10 11:26
저는 Caffox (Ergotamine 1mg, caffeine 100mg) 먹고있는데 최근 편두통발작때는 바로 듣지않아서 여러날 고생했었어요. 편두통이 없는 날에도 특정부위의 두피가 건드리기만해도 아파서 고생중입니다.  마침 고약상자님 옛댓글을 찾아서 비타민 B2 400mg 드신다고해서 구입해서 먹기시작했네요. 저도 GP에게 신약먹어볼 수 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10 11:30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번에 새로 비타민 구매할 때 B2도 별도로 구매해야겠어요.

임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임금 (211.♡.195.84)
작성일 07.10 11:58
좋은 강좌 감사드립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1년에 한번 정도 편두통이 찾아와서 그럴때마다 나프록센을 복용했습니다. 예전엔 같은 NSAID라 이부프로펜을 복용했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었고, 아세트아미노펜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설명서에 따라 나프록센을 생각보다 많은 양을 섭취해야 편두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어 1일 1회 3차례정도 복용해야 편두통이 사라졌었습니다. 통풍 증상보다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되나 싶기도 하지만, 복용을 시작하면 한번에 사라지기보단 점점 약해지더니 어느샌가 발작이 가라앉더군요.
다음 번에는 말씀해주신 비타민b2를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0 12:10
@임금님에게 답글 가격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없고, 드시기 편하실 겁니다. 한번 드시면 생각보다 괜찮으실 겁니다.

둥디기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둥디기디기 (59.♡.10.26)
작성일 07.10 12:25
@임금님에게 답글 나프록센은 1일 250mg *5정이 상용량입니다. 편두통이 있으시면 처음부터 2정을 복용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통풍에 병원에서 나프록센 500mg 씩 처방 내기도 하니 더 높은 용량은 아닙니다ㅎㅎ

ich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cham (222.♡.73.182)
작성일 07.10 11:59
편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이글 보자 마자 아이허브에서 비타민b2 400mg 구매 했습니다.
저는 쿵쿵 울리는 편두통은 아니긴 한데...
제발 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ㅠ.ㅠ
정보 감사드려요~!

고소미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미 (182.♡.196.232)
작성일 07.10 12:25
예전 회사 동료분이 편두통으로 고생하시는 걸 봤었는데...
이글을 공유드려야겠네요.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오신 분이었는데, 미국에서 일하다 얻은 편두통때문에 약을 달고 사시더라구요...

또꼬또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꼬또꼬 (113.♡.54.52)
작성일 07.10 12:33
우리나라에서도 단일 고함량 비타민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수요가 적어서 힘들겠지만..

MSG마시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SG마시쩡 (211.♡.234.128)
작성일 07.10 14:47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고뱅이zza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뱅이zzac (1.♡.249.119)
작성일 07.10 16:23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슬우Seul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우Seulu (211.♡.242.211)
작성일 07.10 19: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피라미드님의 댓글

작성자 피라미드 (118.♡.12.14)
작성일 07.10 19:14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허브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07.10 19:19
항상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무루도구님의 댓글

작성자 무루도구 (119.♡.30.110)
작성일 07.10 21:36
그럼. 편두통이 없을 때도 매일 400mg을 복용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어머니께서 나이가 많으신데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2)
작성일 07.11 02:02
@무루도구님에게 답글 제가 이 글에서 제시한 논문에서는 임상 테스트에 65세까지 참여하였었습니다. 이들도 모두 문제없이 테스트를 마쳤구요.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령이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여기 저기 많은 정보들을 찾아 보았으나, 특별히 고령자에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노인의 경우 비타민 B2 결핍이 좀 많다는 내용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식사를 잘 못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run2sun님의 댓글

작성자 run2sun (118.♡.90.220)
작성일 07.10 23:11
안 그래도 편두통으로 약으로 미가드 라는 제품명 약을 처방 받아 먹고 있습니다. 다행히 별 부작용 없이 효과도 괜찮은 편인데~ 요즘 두통 발병 횟 수가 조금 늘어 나는것 같아 걱정 되었는데 예방 차원으로 추천하신 비타민 b2 400 용량 영양제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두통 유발요인이 주로 알콜과 수면 부족, 그리고 날씨(저기압) 정도인데 일반적인 대한민국 직장인으로서 예방하기 힘드네요~

휘수님의 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7.11 01:15
미토콘드리와 두통이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관이 있다면 B2보다는 카르티닌을 고려해 보시는게 좀더 우선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2)
작성일 07.11 01:49
@휘수님에게 답글 댓글 보고 저도 좀 관심이 생겨서 카르니틴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와 없다는 연구 보고가 섞여 있네요. 좀 더 연구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916-021-00936-5
https://pubmed.ncbi.nlm.nih.gov/25601916/
그런데, 카르니틴을 꾸준히 먹기에는 이게 위장장해가 좀 있고, 간혹 몸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괜찮으실지도 좀 염려가 됩니다.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이득과 부작용 사이를 고려해 볼 때, 우선적으로 선택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자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자뎅 (221.♡.181.100)
작성일 07.11 10:10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이미그란이나 나라믹을 처방을 받아 먹습니다. 편두통만이 아니라 목디스크로 인한 뒤통수의 긴장성두통이 함께 발생되는데 이 통증이 일반적인 진통제는 전혀 듣질 않더라구요. 목건강도 문제지만 이 두통이 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피곤쩌러님의 댓글

작성자 피곤쩌러 (223.♡.78.232)
작성일 07.11 15:46
상비약으로 졸미트립탄 나프록센 들고 다닙니다. 거기에 니트로글리세린도 같이 들고 다니네요. 저는 주기가 긴 편이긴한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도해봐야겠네요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211.♡.137.39)
작성일 07.11 22: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쭌디렉터님의 댓글

작성자 쭌디렉터 (112.♡.155.243)
작성일 07.11 23:24
옆 동네에서 전에 추천해 주셨을 때 비타민 B2를 400mg씩 복용하는 것을 약 3개월간 지속했었는데, 확실히 발작 시간이 줄어들더군요. 다만 제 경우는 빈도가 워낙 잦았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표적화하자는 생각에 CGRP 차단제인 아조비를 약 6회가량 투여 후 지금 6개월여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요즘 장마 기간이라 더 그런지, 투여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간 것 같아 재투여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심평원의 보험 적용 기준이 까다로운지, 투여 후 드라마틱한 통증 점수 개선이 없으면 더 이상 보험 적용을 안 해준다고 하여 실손도 없는 저로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모앙에서 다시 이 글을 읽은 만큼, 비타민 B2 복용이나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기서부턴 사설인데, 어차피 보험 적용도 안 되는 거, 주사 맞는 고통이라도 줄이게 빨리 너텍이 국내에 도입되길 바랄 뿐입니다. 임상 다 끝내고 내년쯤 도입 예정이란 얘기는 들었는데, 기존 트립탄 계열 약물 복용하듯 증상 시작될 무렵에 복용하면 된다는 게 참 큰 메리트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증상이 시작될 때, 프로바트립탄(미가드)와 덱시부프로펜을 함께 복용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아예 안 든 지 오래고, 나프록센은 프로바트립탄과 함께 처방받긴 하나 지속 시간이 제겐 짧은 느낌이라, 생리통 있으신 분들이 많이들 추천하시는 덱시부프로펜 액상형 연질캡슐을 주로 복용합니다. 댓글에 편두통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여 반갑기도, 그 고통에 공감이 가 안타깝기도 한 한 명의 편두통 환자로서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42)
작성일 07.12 01:54
@쭌디렉터님에게 답글 윗쪽 댓글에서 말씀드린 바가 있지만, CGRP 차단 항체를 사용하는 경우, 항체의 특성상 3~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연속적으로 CGRP를 차단시키기 때문에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텍같이 1회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글에서 언급된 임상테스트 논문들에서도 3~4개월 정도 비타민 B2를 사용한 후 평가하였습니다. 따라서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보다는 꾸준히 복용하시는 쪽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거의 1년 정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갈수록 점점 더 개선되는 느낌입니다.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니, 영양제 드신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드셔보시면 어떠실까요? 우리가 몸이 아프면 뭔가 몸에 좋은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약도 먹고, 삼계탕도 먹고 그러는 것처럼, 약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보약 먹는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어떠실까 생각됩니다.

Crosb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sby (121.♡.93.123)
작성일 07.12 02:54
베타차단제(프로프라놀롤)나 칼슘 채널 차단제(베라파밀) 등의 항고혈압제와 아미트립틸린 등의 항우울제, 토피라메이트, 발프로산.. 항경련제도 편두통을 예방하는 치료제로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211.♡.135.82)
작성일 07.12 08:05
VB2 고용량 복용하실 거라면 속옷은 꼭 짙은 색계열로 바꾸시고 시작하세요~😏

koreduja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redujang (210.♡.42.73)
작성일 07.12 09:54
정보글 감사합니다. 제가 편두통이 심해서 나라믹정을 먹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자주 먹게 되네요;; 제가 현재 와파린을 복용 중인데 비타민B2와 연관성이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고약상자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2 15:51
@koredujang님에게 답글 네, 제가 지금까지 아는 바로는 와파린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koredu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redujang (180.♡.183.246)
작성일 07.12 17:26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cyberhoo님의 댓글

작성자 cyberhoo (14.♡.120.40)
작성일 07.12 15:47
저는 커피 덜 마신다.
잠을 푹잔다.
실내 이산화탄소를 체크한다.
(수면중 이산화탄소 농도)
이렇게 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바로 머리 찌근 느낌이 오면 타이레놀 바로 투입.

저는 이산화탄소농도 여부가 가강 큰것 같아요.
수면중 600~700 사이
몰랐을땐
1500은 기본 2000 도 찍고 했습니다
(침실문 닫고 잘때, 열교환기도 안켜고 )
저의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운 하더군요.
뭐랄까 비몽사몽이 좀 덜 한 느낌.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13 07:24
감사합니다
혹시모를 미래를 위해서 스크랩 하겠습니다

NapSS님의 댓글

작성자 NapSS (116.♡.202.94)
작성일 07.14 09:56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게요!

가끔하늘을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끔하늘을보자 (220.♡.136.229)
작성일 07.15 14:37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편도통으로 몇년째 지방의 모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3개월마다 처방을 받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은 6월 24일이고, 평소때는 아침에는 atozet, tepra, mucosta를 취점전에는 tepra, mucosta, amitriptyline, topamax를 복용하고 편두통이 시작되면 almogran, motilitone, q-profen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는 비타민 D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6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1.♡.153.44)
작성일 07.15 16:22
16년째 군발 두통 혹은 편두통 환자입니다...3년만에 편두통 와서 요새 멘붕인데, 말씀 하신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ㅠ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15 16:25
@6끼님에게 답글 한 3개월 드시면 상당한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저도 가끔 너텍을 먹기는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비타민 B2 + 나프록센만으로도 어느 정도 버틸만 할 것 같습니다.

chammisul님의 댓글

작성자 chammisul (1.♡.38.65)
작성일 07.22 06:52
편두통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