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농장) 귀농하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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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하려는 분들 혹은 농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글을 볼 듯합니다.
귀농은 농촌에 와서 새로운 일자리 삶터를 만드는 직업으로
쉽지 않은 일들을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귀농에 대해서 생각할때 가장 먼저 준비가 되었는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단순히 직장이 싫어서, 도시에서 못버틸것 같아서
귀농을 하기엔 사실상 그렇게 큰 이득이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귀농을 하기 위해서 저는 사업화하면 돈을 벌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 12년도에 학생때 초당옥수수를 2만평정도 동아리 활동으로 재배를 하고 2억원정도 매출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으로 저는 귀농을 제대로 해서 자리잡으면 매년 2~3억정도 순이익을 내는 사업체를 안정적으로 가지고 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들어왔었고, 그러한 돈을 벌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많다라는 각오도 충분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사업화라는 목적으로 준비를 했다보니, 힘들어도 사업하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사업으로 어느정도 수익을 내기위해서 초기 몇년은 고생할거야~ 하는 대의 명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목가적으로 내려온 많은 귀농인들,
혹은 사업의 수준의 고통이 있을거라고 생각못하고 창농한 분들은 생각 이상으로 고통을 받고 못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귀농하려면, 마음부터 먹고,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고민하고 나서
현실성이 있는것인지 실제 농부들에게 그 계획서를 부끄러워도 보여주는것이 첫번째 순번이라 생각합니다.
명문화된 문서로 자신의 목적을 정확하게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발표라도 해보고 스스로에게 발표를 하면서
Swot 분석같은 기초적인 분석을 통해서 스스로 어느 지점까지 준비를 해서 시작할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핟고 생각합니다. ~
오우거라이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