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는법6_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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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이 있고, 젊다면 귀농은 편해집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많고, 젊은경우 적은 동기 부여로도 이 일을 진행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하신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요???
1. 지역을 정했으면 지역과 친해지고 지역의 정보를 알아가기
지역의 정보라고 하면 그 지역의 기후, 인종(?), 시설 설치 현황, 농작물 현황 등등
내가할 작물들을 잘하는 농가가 누구인지, 못하는 농가가 누구인지 알아가면서
땅 가격은 얼마인지, 땅야어플 및 토지대장 끊어서 확인해보시고,
농업기술센터에가서 상담받고, 소개해주는 여러 농가들 선물 이빠이 사들고 가서 인사드리고
이장님들 만나고 ~~~ 그러면서 친해지기
교회를 다닌다면 교회 목사님도 만나보고, 사회복지관도 가보고 등등 하다보면 길이 보이긴 합니다.
2. 지역의 기후에 맞는 작물 정해서 기술을 익히기
내가 할수 있을만한 농사가 뭐가 있을지 예산에 맞춰서(3억정도 추천) 지역의 보조사업 및 융자사업 등등을 확인해보기
보통 귀농인들은 땅을 살때 1.5% 15년 짜리 융자로 100% 나오는경우(땅이 시세에 맞다면)가 많아서 땅은 그냥 예산에 넣지 않고(단 3억에 한함) 그 이상 지출해야 될 비용 내가 가야 될 비용 설정하고
거기에 맞춘 농사의 투자비를 계산해서, 그 계산한 농가에 맞춰서 가서 실습하기
음 내가 3억정도 투자해야지~ 하면 시설업자들 여러명 찾아다니면서 3억정도로 어느정도 지을수 있는지 물어보고
그렇게 지은 농가에가서 조언을 구하고 농작업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농장을 지을때 도움을 받기 다만 농가에 추천받아서 업자를 찾는건 비추, 농가는 가끔 업자에게 백마진을 받는경우가 있음. 그럴경우 그냥 돈만 비싸지게 되고 이상한 업자를 추천해주는경우가 많음(굉장히 드믄 사례)
3. 공무원들이랑 친해지기
말 그대로 공무원들에게 작은 바카스 들고 많이 찾아가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매년 많은 보조가 나오지만 그 보조를 다 활용못하는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는 공무원들은 농가들이 농사를 포기하고 농장을 매매하거나, 임대하는 경우를 잘 알고 있어서
시설을 임대해서 한 3~4년 정도 배워가면서(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음 회당 50만원 보조로 전부 주는 경우도 있고 ) 내돈 안들여가면서 농사를 제대로 배우면,
농사를 제대로 안상태에서 귀농을 제대로 할수 있지 않을까...
일단 농사를 처음배울땐 농사만 잘하도록 집중하는것도 참 중요합니다.~~ 직거래는 농사가 잘되면 저절로 됩니다.
오우거라이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