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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서당

Mint 22로 업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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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커널패닉 125.♡.12.173
2024.10.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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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스크린 샷을 촬영한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중 일부 패키지가 noble을 지원하지 않아 sources.list 를 살짝 손 본 것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 자체는 쉽게 끝났습니다. (어차피 설치해놓고 까먹어서 제거해도 별 상관 없더군요)

Upgrade successful! 메시지가 뜨면 성공한 겁니다


하지만 root(/) 파티션 내 usr, var, etc 등을 다른 파티션으로 이주시키지 않아서 root 공간이 가득차기 직전이었습니다..

따라서 만만한 /var/lib/flatpak 디렉토리를 공간이 넘처나는 opt 파티션으로 옮긴 후, 심볼릭 링크를 만들어서 root 파티션 용량을 7GB정도 확보해 주었습니다.


flatpak uninstall --unused
flatpak uninstall --unused --delete-data
flatpak repair
sudo rm -rf /var/tmp/flatpak-cache-*
rm -rf ~/.cache/flatpak/**

위와 같은 명령을 입력해 봤지만 flatpak 관련 디렉토리들의 크기가 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클린설치할 기회가 있다면 파티션맵을 다시한번 구상해 봐야겠습니다


댓글 3
dante2k (115.♡.101.193)
10.21 19:01
boot 폴더를 제외하고는 폴더를 파티션 별로 나눠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no_profile 커널패닉 (125.♡.12.173)
10.21 19:28
@dante2k님에게 답글 설치 USB가 추천하는 방식(root 통짜 설치)이 가장 편하긴 합니다.
다만, OS를 재설치해야 하거나, 다른 배포판으로 옮겨갈 때 세팅 작업을 좀 줄여보기 위해서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했습니다
dante2k (115.♡.101.193)
10.21 19:50
@커널패닉님에게 답글 그럴 수 있겠네요.
manjaro(arch 기반) 사용자로, 유저 폴더는 deja dup 으로 백업, 시스템은 time shift 로 백업 중입니다만 gnome 메이저 업데이트 빼고는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어서 time shift 로 롤백 한번 해본 게 전부네요. (rolling release 의 장점이자 단점이겠죠.)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OS 재설치는 4-5년 전 이후로 해본 적이 없고, dd 명령을 이용한 ssd 전체 복사로 디스크 통째로 복제하여 다른 노트북으로 이동하거나, ssd 용량 증설하는 정도로만 사용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다보니 재설치, 재설정은 솔찍히 엄두도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