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드랍박스를 외장 드라이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정책이 또 변경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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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2024.08.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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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엔가 외부 드라이브 설치 불가로 정책이 변경된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macOS15에서 다시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맥용 드랍박스를 외장 드라이브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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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Usta님의 댓글

작성자 Usta (88.♡.58.120)
작성일 08.30 20:06
세콰이어 베타에서 외장하드에 앱 설치 옵션 생겼습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18.♡.82.104)
작성일 08.30 20:34
@Usta님에게 답글 네~ 맥북에 한번 테스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꽈보님의 댓글

작성자 꽈보 (39.♡.48.23)
작성일 08.30 20:47
외장드라이브 저장 안 되던 정책때문에 원드라이브를 포함해서 여러 클라우드 프로그램들이 우여곡절도 많이 겪고 유저들 불만도 많았는데 정책이 유연해진건 참 다행이네요. 다만 이번 정책변화가 내장, 외장 둘다 저장소를 만들어서 양쪽 모두 동기화할 수 있는건진 모르겠네요.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xley (218.♡.9.142)
작성일 08.30 23:13
@꽈보님에게 답글 둘을 만들어서 모두 동기화 하지는 않겠죠
그렇게 동기화가 되는 클라우드 프로그램이 있나요..?
굳이 그렇게 해야될 이유가 있을까 싶구요

꽈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꽈보 (211.♡.194.204)
작성일 08.31 15:07
@hexley님에게 답글 File provider API 적용 전에는 여러 클라우드 프로그램들이 외장, 내장 상관없이 원하는 폴더 동기화를 지원했습니다. API 강제화되면서 내장 CloudStorage 폴더에서만 동기화가 가능하다보니 외장 지원이 끊긴거고요. 내장저장공간의 폴더와 외장저장장치의 폴더 모두 클라우드와 동기화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텐데 한쪽만 되는 건 아쉽지 않을까요?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xley (175.♡.171.109)
작성일 08.31 21:46
@꽈보님에게 답글 그래서 이제 외장에도 된다는 얘기잖아요
맥 한대에서 내장에도 하고 외장에도 하고 둘 다 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죠
공간을 두배로 잡아먹잖아요

꽈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꽈보 (1.♡.242.223)
작성일 09.02 08:20
@hexley님에게 답글 제말은 같은 폴더를 내장, 외장 양쪽에 동기화 한다는게 아니라 내장에 있는 A폴더도 드롭박스와 동기화하고 외장에 있는 B폴더도 드롭박스와 동기화할 수 있는지 궁금하단겁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1.♡.178.172)
작성일 09.02 08:34
@꽈보님에게 답글 드랍박스 설명상으로는 연결된 계정 사용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휘수님의 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8.31 02:51
애플에서 다 막아버리고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fileprovider/ 를 이용해서만 접근하게 해놔서
애플정책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각자 특성있던 화일 클라우드들이 다 고만고만 해졌어요.
유저들이 이거 바뀔때 잘 모르고 구글, 드롭박스 이런 서비스 업체들만 욕하더라구요.
애플때문에 여지것 쌓아왔던 화일 클라우드 서비스와 앱개발의 노하우를 다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가야했으니까요...
저는 애플에서 직접 심어놓은 익스텐션이라 당연히 더 안정적이겠지 생각했는데 요 익스텐션 자체가 버그 투성이라…
개인적으로 요걸로 뭔가 만들어서 스고 있는데 정말 안심하고 쓰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애플은 이런 통제 삽질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8.31 11:01
@휘수님에게 답글
애플 정책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내장으로 변경되었던 것이 맞구요.
이게 작년 2월 이야기였구요.
드랍박스 확인해 보니 첨부화면처럼
외장 드라이브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1 15:30
@휘수님에게 답글 제가 Git 리파지토리를 클라우드에 넣고 작업을 하고, 또 과학계산 코드를 돌리면서 중간결과 저장하는 파일 수만개가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상황도 간혹 발생하는데요..
이걸 다 받아주고 파일유실 없이 꾸역꾸역 다 싱크해내던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실 드랍박스가 유일했었습니다..
그시절, 즉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싱크 프로그램 개발하던 시절에는 드랍박스가 압도적으로 기술력이 뛰어났었는데요..
애플이 코어스토리지로 강제한 이후에는 사실 상황이 역전되어서, 이전에 엉망이던 원드라이브가 정말 좋아지고, 반면에 드랍박스가 최악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코어스토리지 기술을 사용하는데도 원드라이브가 더 안정적이고 드랍박스는 한동안 원드라이브만도 못한 불안정성이 있었죠..
애플이 제공하는 API 를 쓰도록 강제했으면 다 고만고만해지는게 맞을텐데, 왜 그런 차이가 생겼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저는 오래 유료로 사용하던 드랍박스를 결국 못 버티고 버렸습니다..
지금은 원드라이브 쓰는데, 엄청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 코어스토리지 버전의 드랍박스는 더 별로라 원드라이브에 적응해서 쓰고 있네요.
옛날에 자체 싱크엔진 시절의 드랍박스가 사실 싱크 안정성은 최강이었고, 그때만한 서비스는 아직 없는거 같아요..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9.01 20:12
@조알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이십니다 드랍박스가 정말 좋았었죠.
그런데 제가 애플의 저 익스텐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데 정말 불안정합니다.
불안정한 익스텐션을 굳이 넣은게 역시 팀쿡이 경쟁업체 제거하기 위해서였겠죠.
실제로 그때 꽤 많은 분들이 아이클라우드로 옮기신 걸로 압니다.
팀쿡이 추구하는건 MacOS의 IOS화 일겁니다.
MacOS는 이제 개발에 너무 제약이 많아서 PC라고 하기도 애매해 졌어요.
실제로도 팀쿡은 투자보다는 주식소각하는데 엄청신경쓰잖아요.
창립자가 아닌이상 뭐 주주눈치 안 보는 비젼있는 CEO는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현상 유지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창립자가 그리워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9.03 00:29
@조알님에게 답글 원드라이브, 드랍박스 둘 다 쓰고 있는데, 원드라이브 못쓸 수준입니다.
원드라이브가 켜져 있으면, OS에서 파일창을 열 때마다 hang 이 걸립니다. 한번 걸리면 파일 창이 열리는데 2~3분이 걸립니다. 아예 timeout으로 창 여는 명령이 취소되는 경우도 매우 자주 발생하구요. (OS전체적인 것이라 모든 앱에 다 걸려버린다는게 문제입니다.)
원드라이브를 종료하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문제가 해결됩니다.
찾아봤을땐, 코어스토리지 버그로, icloud 에서도 동일 버그를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드랍박스를 쓰는 동안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증상이네요. (드랍박스는 저 문제 때문에 코어 스토리지 쓰지 않는 옛날 버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맨날 업글 하라고 나오지만 무시하고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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