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 업데이트 후 보조모니터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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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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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3 pro 사용중 입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클램셸모드로 썬더볼트4 허브를 이용해서 (썬더볼트 장비가 여러개라)
울트라파인5K와 2k모니터를 USB-C 연결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소노마때도 울트라파인5k 먼저 연결하거나 잠자기상태에서 보조모니터를 분리했다가 재연결하거나 하면
(그러니까 보조모니터가 우선모니터가 아닌상태에서 깨어나면)
보조모니터가 먹통이 되었습니다.(신호없음)
그런데 세콰이어로 업데이트하고서는 둘 다 연결되어 있어도 울트라파인5k가 우선으로 잡히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해도 보조 2k모니터를 쓸 수가 없네요.
일단 안 쓰는 아이패드프로 12.9 4세대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긴한데...
썬더볼트 허브의 제한사항도 5k이상은 싱글만, 4k이하로 듀얼지원이긴한데 그 때문인지
m3 pro맥의 제한 때문인지는 귀찮아서 테스트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어쨌던 클램셸 디스플레이 우선순위가 썬더볼트를 최우선으로 바뀌었나봅니다.
아 귀찮아졌네요...
댓글 5
/ 1 페이지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adnim님에게 답글
네 저도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는 5k가 계속 주모니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노마에서는 깨어날때 usb-c 모니터부터 인식되어서 하드웨어적으로 주 모니터로 인식한다고 생각했는데 세콰이어에서 변하는 것 보면 또 그건 아닌가봐요.
usb-c는 iot로 전원 컨트롤하는 다른 썬더볼트 장비에 데이지체인으로 신호+전원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잠자기 중에 usb-c 모니터가 껐다가 켜지면 또 5k가 우선으로 인식되서 usb-c 모니터가 먹통이 됐습니다.
세콰이어로 업그레이드 한 이후로는 무조건 5k가 우선으로 잡히네요. 5k가 우선으로 잡히면 2k는 먹통이 되구요.
이거는 5k라 그런것 같습니다. 대부분 썬더볼트 허브 스펙에 4k까지만 듀얼지원 5k는 싱글이라고 되어있던데 대역폭 한계라 미리 차단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흠 그런 버그도 있군요. 저는 다른 맥들을 점프데스크탑으로 써서 몰랐네요.
그래도 소노마에서는 깨어날때 usb-c 모니터부터 인식되어서 하드웨어적으로 주 모니터로 인식한다고 생각했는데 세콰이어에서 변하는 것 보면 또 그건 아닌가봐요.
usb-c는 iot로 전원 컨트롤하는 다른 썬더볼트 장비에 데이지체인으로 신호+전원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잠자기 중에 usb-c 모니터가 껐다가 켜지면 또 5k가 우선으로 인식되서 usb-c 모니터가 먹통이 됐습니다.
세콰이어로 업그레이드 한 이후로는 무조건 5k가 우선으로 잡히네요. 5k가 우선으로 잡히면 2k는 먹통이 되구요.
이거는 5k라 그런것 같습니다. 대부분 썬더볼트 허브 스펙에 4k까지만 듀얼지원 5k는 싱글이라고 되어있던데 대역폭 한계라 미리 차단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흠 그런 버그도 있군요. 저는 다른 맥들을 점프데스크탑으로 써서 몰랐네요.
예지님의 댓글
저는 14인치 M1Pro인데요. 맥북 + 5K + QHD 잘 쓰고 있어요. 원래부터 외장 연결하면 5K를 주 모니터로 놓고 써서 그런가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점프 데스크톱으로 원격 띄우는 것도 키보드 마우스 빠져나오는거 아무 문제 없구요. VM은 모르겠네요. 패럴 4년인가 전에 마지막 구입 하고 더이상 구입을 안 해서요.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예지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QHD는 혹시 HDMI로 연결하셨나요? 중간에 썬더볼트 허브나 독이 있을까요?
adnim님의 댓글
MBP m2 ProMax를 썬더볼트3 독에 외장모니터 2개(4K 포함) 물리고
글렘셀, 노말모드에서 각각 재연결 해봐도
설정한 주모니터가 바뀌지는 않네요
제경우
세콰이어 업그레이드 후
아이맥과의 맥북을 키보드/마우스 공유하면
키보드/마우스가 게스트 머신에서 못빠져나오는 문제가 계속 생겨서
스트레스 받는 중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