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 업데이트 후 보조모니터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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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2024.09.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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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3 pro 사용중 입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클램셸모드로 썬더볼트4 허브를 이용해서 (썬더볼트 장비가 여러개라)

울트라파인5K와 2k모니터를 USB-C 연결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소노마때도 울트라파인5k 먼저 연결하거나 잠자기상태에서 보조모니터를 분리했다가 재연결하거나 하면

(그러니까 보조모니터가 우선모니터가 아닌상태에서 깨어나면)

보조모니터가 먹통이 되었습니다.(신호없음)


그런데 세콰이어로 업데이트하고서는 둘 다 연결되어 있어도 울트라파인5k가 우선으로 잡히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해도 보조 2k모니터를 쓸 수가 없네요.


일단 안 쓰는 아이패드프로 12.9 4세대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긴한데...

썬더볼트 허브의 제한사항도 5k이상은 싱글만, 4k이하로 듀얼지원이긴한데 그 때문인지

m3 pro맥의 제한 때문인지는 귀찮아서 테스트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어쨌던 클램셸 디스플레이 우선순위가 썬더볼트를 최우선으로 바뀌었나봅니다.

아 귀찮아졌네요...

댓글 5 / 1 페이지

adnim님의 댓글

작성자 adnim (112.♡.123.66)
작성일 09.19 14:14
말씀하신 상황과 같은지 모르겠는데
MBP m2 ProMax를 썬더볼트3 독에 외장모니터 2개(4K 포함) 물리고
글렘셀, 노말모드에서 각각 재연결 해봐도
설정한 주모니터가 바뀌지는 않네요

제경우
세콰이어 업그레이드 후
아이맥과의 맥북을 키보드/마우스 공유하면
키보드/마우스가 게스트 머신에서 못빠져나오는 문제가 계속 생겨서
스트레스 받는 중입니다.  ㅡ,.ㅡ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9.19 16:15
@adnim님에게 답글 네 저도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는 5k가 계속 주모니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노마에서는 깨어날때 usb-c 모니터부터 인식되어서 하드웨어적으로 주 모니터로 인식한다고 생각했는데 세콰이어에서 변하는 것 보면 또 그건 아닌가봐요.
usb-c는 iot로 전원 컨트롤하는 다른 썬더볼트 장비에 데이지체인으로 신호+전원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잠자기 중에 usb-c 모니터가 껐다가 켜지면 또 5k가 우선으로 인식되서 usb-c 모니터가 먹통이 됐습니다.
세콰이어로 업그레이드 한 이후로는 무조건 5k가 우선으로 잡히네요. 5k가 우선으로 잡히면 2k는 먹통이 되구요.

이거는 5k라 그런것 같습니다. 대부분 썬더볼트 허브 스펙에 4k까지만 듀얼지원 5k는 싱글이라고 되어있던데 대역폭 한계라 미리 차단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흠 그런 버그도 있군요. 저는 다른 맥들을 점프데스크탑으로 써서 몰랐네요.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116.♡.254.58)
작성일 09.22 19:23
저는 14인치 M1Pro인데요. 맥북 + 5K + QHD 잘 쓰고 있어요. 원래부터 외장 연결하면 5K를 주 모니터로 놓고 써서 그런가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점프 데스크톱으로 원격 띄우는 것도 키보드 마우스 빠져나오는거 아무 문제 없구요. VM은 모르겠네요. 패럴 4년인가 전에 마지막 구입 하고 더이상 구입을 안 해서요.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9.22 23:33
@예지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QHD는 혹시 HDMI로 연결하셨나요? 중간에 썬더볼트 허브나 독이 있을까요?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116.♡.254.58)
작성일 09.23 00:47
@휘수님에게 답글 썬더볼트 독에 HDMI로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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