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용하는데 문제없도록 세팅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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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만에 글 올립니다.
최근에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요런식으로 홈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기초 뼈대는 다 세워서 어떻게 구성했는지 소개할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복잡한것은 없어서 제가 즐겨 사용하는 앱 몇개정도 소개하는 글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물리적 연결구조
아주 간단한 개인서버를 구성하려해도 기기간 연결관계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갓 입문하게 되면 뭐든 많이 연결하면 좋다고 생각해서....복잡하고 필요이상으로 설치 많이 하십니다. 개인용 네트워크에서는 간단한게 최고라 생각하시고 접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전력+저발열+안정성+수명 긴거 위주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성능을 타협하시면 괜찮은 가격에 구입 가능하실 겁니다.
여튼 그래서 저는 최대한 간단하게 구성하도록 많이 노력했습니다. 필요하다고 느껴도 목적에 약간만 벗어나면 과감히 포기했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기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1기가 씁니다. 가격 조금만 더 내리면 2.5로 갈거 같네요) 내부망만 10기가로 구성할 수 있게 적당한 스위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건, 나스 랜카드가 10기가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하드 속도가 따라올 수 있냐 입니다. 하드가 아무리 빨라봤자 200m 넘기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나스의 경우 M.2 ssd를 이용해서 캐시속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근데 서버용 ssd 안쓰시면 ssd 카드 금방 죽어버립니다. 특히 영상쪽 분들은 대용량 파일이 수시로 왔다갔다하니 수명이 더 짧습니다.
되도록 서버용으로 구매하시고(엄청 비싸죠) 예산이 빠듯하시다면 하이닉스 p31 1테라 하나만 장착하셔서 읽기 전용으로만 캐시 설정하면 무리없이 사용은 가능하긴 할겁니다.
추가로 ssd 장착하실때
이런식으로 방열판을 장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천원에 온도 10도 정도 내린다고 생각하면 갓성비가 맞습니다.(아마도?)
맥미니는 구입하실때 10기가랜 으로 올려서 구입하셨다면 딱히 이부분에서 문제는 없습니다. 데스크탑은 게임용이라 넘어가겠습니다.
2. 최종 네트워크 구조
초기 계획은 조금 번잡하게 되어있었지만, 여러가지 개선을 거듭해서 간결하게 셋팅을 완성했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모든 자료는 데본씽크로 모이도록 설계를 마쳤습니다. 데본씽크에 저장될 자료는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서지자료: 스캔 -> ABBYY로 OCR 및 압축 / OCR 효과를 떠나서 압축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2) 영상자료: 영상 추출 -> 영상에서 음성자료만 추출 후 text화 -> 영상 데본씽크 업로드 후 text자료 메타데이터화 혹은 text 작성 후 연결 / 맥위스퍼 앱은 예전에 구입해서 계속 사용중이지만 홈브류로 위스퍼 앱 설치해서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데본씽크 인용 문서 작성 기능을 이용하면 동영상 소리에 맞춰 text 지정이 가능하지만(검색하면 영상에서 그 단어를 말한 시점으로 검색이 가능함) 귀찬아서 일단 text만 연결해두고 있습니다. 사실 영상을 구하는게 힘들어서 시스템만 만들어 뒀습니다.
전 영상편집 안해봐서 파이널컷프로는 계륵이지만 컴프레셔는 영상 변환해야 할때가 종종있어서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
3) 오디오 파일: 요즘은 동영상이 더 가치가 높기 때문에 회화책 사면 주는 음성파일만 사이사이 쉬는 구간을 삭제하거나 mp3간 이어붙이는데 사용중입니다. 로직프로 없었으면 그 기타있는 기본앱 사용했을거 같네요.
4) 웹 파일: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신문사 기사의 경우 제목은 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데본에이전트로 지속적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아사히 신문 같은 경우는 4줄정도 읽을 수 있고 더 읽을려면 로그인(비용지불) 해야합니다.) 기사 이외에 위키 사이트에서 크롤링 하는 것도 웹 파일로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데본에이전트보단 스크립트 만들어서 쭉 긁어오는게 편하지만, 하루 300개 계속 넘기면 벤 당합니다.(위키피디아), 나무위키는 모든 노력을 크롤링 막는데 투자해서 데본에이전트로 분류하고 하나하나 수공업으로 따오면 가능은 하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위키는 매번 변경되어서 가져오는 노력보다 변한거 새로 보는게 더 가치 있습니다.) 학술기관 접속해서 가져오는게 가장 가치가 높지만 연구하시는거 아니면 솔직히 의미없습니다.
5) eml 파일: 애플 기본 메일앱을 기준으로 데본씽크 프로를 사용하신다면 아마 메일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데본씽크 메일 아카이브로 가져오고 전부 삭제해야해서 따로 작성하였지만, 기본 스크립트도 상당히 좋습니다.(아마 4가지 경우로 제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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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이 난잡해진거 같네요. 최종적으로 설정한 구조는 스크립트가 거의 필요없는 기기나 소프트웨어로 구성이 가능해서 비슷한거 만들어 보고 싶으신분이 있으실까 싶어 글 작성하였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근데 2차 백업을 뭘로할지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화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