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이터 - 밸브 노래: 셋까지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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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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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노래: 셋까지 세라」는 비디오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밈에 관한 음악을 만드는 초크이터(The Chalkeater)에서 PC 게임 유통 플랫폼이자 게임 제작사인 스팀에 관련된 세평을 가지고 만든 곡입니다. 스팀에서는 하프라이프, 포탈 같은 명작 비디오 게임을 만들었으나, 3이라는 숫자를 붙은 후속작을 내지 않는다는 세평이 있습니다. 이 곡은 이 세평을 주제로 '플랫폼으로 돈을 하도 많이 벌어서 돈 썩히는 짓은 좀 그만하고 제발 셋까지 좀 세서 하프라이프 3나 포탈 3를 내놓으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포탈 2의 등장하는 글라도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가수 엘렌 맥클레인이 이 곡에 참여해 글라도스의 특징적 목소리로 연기를 하며, 스팀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 또한 곡 전후에 영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곡조는 전반적으로 일렉트로 스윙을 따릅니다. 스윙 재즈과 EDM이 혼합되어 경쾌하고 박자감이 있는 곡조가 특징입니다. 게이브 뉴웰과 스팀에서 만든 게임을 소재로 한 뮤직 비디오도 인상적이니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일렉트로 스윙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듣고 직접 볼 만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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