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6월부터 비밀번호 공유 제한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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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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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기사 - Disney+ will crack down on password sharing in June
https://edition.cnn.com/2024/04/04/media/disney-password-crackdown/index.html
(기사 일부 Claude 3 Opus 번역)
디즈니는 가입자 수와 수익을 높이려는 방안 중 하나로 디즈니+ 비밀번호 공유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밥 아이거 CEO는 목요일(현지 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인기 있는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가 6월부터 일부 나라에서, 9월에는 더 광범위하게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즈니+와 디즈니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약관은 고객이 다른 사람 사용자 이름이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 정책을 광범위하게 시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디즈니의 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Hulu)는 3월 14일부터 고객들이 가구 밖에서 계정 로그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제한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쟁사 넷플릭스가 최근 비밀번호 공유 단속으로 가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테나(Antenna)에서 제공한 데이터로는 지난해 5월 단속이 시행된 직후 넷플릭스는 다음 이틀 동안 10만 개의 신규 계정을 추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전 60일 평균과 비교했을 때 가입자 수가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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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choo님의 댓글
우리나라 런칭 시 1년 구독권 끊었다가 볼 게 없어서 돈만 날렸던 거 생각나네요.
안유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