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Vids 발표 - 워크스페이스용 새 AI 기반 동영상 제작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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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o5Google 기사 - Google Vids is a ‘new AI-powered video creation app’ for Workspace
https://9to5google.com/2024/04/09/google-vids-workspace/
(기사 일부 Claude 3 Opus 번역)
구글은 Cloud Next 2024 행사에서 Vids라는 '동영상, 글쓰기, 제작 · 편집 도우미' 역할을 하는 새로운 워크스페이스 앱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구글이 이 앱을 문서(독스, Docs), 스프레드시트(시트, Sheets), 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 Slides)과 같은 선상에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Vids는 안에 단순한 재생 버튼이 있는 보라색 문서 아이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익숙하시다면, 유튜브 인수 이전에 '구글 비디오'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앱들처럼, Vids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춘 웹에서 작동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안점과 대상은 팀 요약, 공지 동영상, 교육 영상 등 "업무 환경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Help me create a video" ("동영상 생성을 도와주세요")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여기서 '목표, 대상, 길이를 포함하여 아이디어를 설명'합니다.
문서를 추가/연결하려면 @를 입력하고 구글 드라이브에서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 Google Vids는 재정렬, 삭제, 추가가 가능한 스토리보드를 생성할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동영상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구글은 사운드 효과와 함께 스톡 동영상, 이미지와 배경 음악에서 선별된 장면들로 첫 번째 초안을 만들어냅니다.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에는 풍부한 고품질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글이 AI 기반 편집을 내세우는 타임라인 및 동영상 편집기 UI에서 통합되어 제공됩니다.
Vids는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미리 설정된 음성을 선택할 수 있는 녹음 스튜디오를 제공하여 내레이션 과정을 도울 예정입니다.
구글은 Vids가 "누구나 업무 환경에서 뛰어난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글은 초기 출시 후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워크스페이스 고객이 아닌 일반 기업 고객에게도 널리 제공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Vids는 올해 6월 Workspace Labs에서 처음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maplus님의 댓글
비디오를 문서의 한 종류로 다루게 해주고, 전문가급의 편집을 AI 가 도와주는 거군요.
수많은 (유투브에 있는?) 동영상들을 학습하고 나서 전문가의 노하우와 창의성을 일반인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만든거죠.
저만해도 이제 책을 보는게 힘들고 동영상으로 지식을 얻는게 더 익숙하고 쉽게 느껴집니다.
인강이 되었든 소설이 되었든 브이로그가 되었든, 모든 스토리텔링은 동영상과 함께 갈거라 예상됩니다.
인간 전문가라는 정의도 빠르게 변경되겠네요.
neu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