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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양산 채비…Z시리즈와 동시 출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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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트맨
작성일 2025.02.24 21:54
분류 IT
2,818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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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폴더블폰에 들어갈 부품을 4월께부터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품 양산 시점이 4월로, 갤럭시Z 시리즈와 함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두 번 접는 멀티폴드폰은 Z시리즈와 개발부터 생산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같은 시기 함께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 Z시리즈는 올해 7월 공개될 예정이다.


메인 디스플레이인 내부 디스플레이는 9.9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6.49인치로 파악됐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폴드 SE, 폴드 7과 같은 크기다.

디지타이저는 탑재되지 않을 예정이다. 두 번 접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반 폴더블폰보다도 두꺼워지는 것이 불가피한데, 얇게 만들기 위해서다. 디지타이저는 기존 삼성 스마트폰의 펜 입력을 위해 적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디스플레이에 자기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폴드 3부터 탑재됐으나, 올해 출시하는 폴드7부터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의 물량은 20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처음 시장에 내놓는 만큼 소량을 먼저 선보여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폼팩터인만큼 작년 폴드 SE를 출시할 때와 같이 일부 국가에 적은 물량만 생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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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2.24 22:27
와콤…이 싫어하겤ㅅ군요

뚜찌님의 댓글

작성자 뚜찌
작성일 02.24 23:35
어째 화웨이 출시 한거 보고 부랴 부랴 출시하는거 같은...
아웃폴딩은 뭐 인폴딩 보다 쉬우니까 걱정안해도 되겠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5 08:10
@뚜찌님에게 답글 화웨이보니 아웃폴딩이 마냥 쉽진 않더라구요
케이스 만들때도 골치아프고

유튜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튜브
작성일 02.25 10:43
@뚜찌님에게 답글 현재 나온 루머로는 인폴딩 두번입니다. 네이밍도 G가 될거라네요.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4 23:53
무슨일이 있어도 디지타이저는 넣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ㄷㄷ 우리 기술딸린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두께때문에 포기라....태문이형 이제좀 그만 내려오십쇼 ㅠㅠ 펜을 수납해도 션찮을판에 폴드7부터는 아예 디지타이저를 빼버린다니 이게 뭔소린가요 진짜 ㅠ하아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5 07:48
@폴스타님에게 답글 폴드 7이 폴드 SE보다 얆게 나온다고 하는 루머가 있던데 이렇게 되면 두께 상승에 일조하는 와콤 패널은 뺄 수 밖에 없겠죠. (펜 수납은 말할 것도 없고요) 두께랑 무게때문에 중국 폴더블과 비교해서 욕먹는게 현재의 폴드인데 개발방향을 최대한 경량화 하고 얇게 가는 걸로 잡은 거 같고 사실 이게 맞다고 보입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5 08:10
@네드님에게 답글 근데 역대 최소 두깨 달성한 Oppo Find N5도 디지타이저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내부 외부 모두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5 14:26
@CaTo님에게 답글 오포에 들어간건 와콤 패널이 필요없는 정전식 스타일러스 아니던가요...? 그런 수준이라면 지금 루머에는 삼성도 정전식으로나마 S펜을 지원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출시때까지 좀 지켜봐야겠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5 15:18
@네드님에게 답글 https://www.reddit.com/r/oneplus/s/nd7FZcxWiO
N3에도 active stylus 지원 했습니다
와콤만 active stylus인게 아니니까요. Active, passive가 중요하지 와콤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시기는 한참 지난거 같습니다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5 16:02
@CaTo님에게 답글 OPPO펜은 전형적인 충전이 필요한 AES방식인데요..? 두께 얘기할때 와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추가적인 패널이 필요한 EMR 방식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EMR 방식의 폴더블은 삼성 밖에 없어요. 원플러스야 오포의 택갈이 버전이니 추가 패널이 필요한거도 아니고 당연히 지네 회사 펜 서포트를 하겠죠. 폴드 7 루머중 삼성도 와콤 패널 제거하면서 emr방식 버리고 aes로 지원할수도 있을 거란 루머도 있으니 지켜봐야겠죠.

여담으로 오포 펜 써보셨나요? 전 원플러스 패드 2 에서 써봤습니다만 S펜이나 애플팬슬이랑 비교할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저거 지원한다고 와콤 패널 쓴 폴드랑 동급으로 넣는다면 삼성은 억울할 거 같은데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5 17:01
@네드님에게 답글 네. 삼성이 와콤 독점으로 계약했으니 삼성 뺴면 다 와콤아닌 AES죠
근데 AES를 단순히 정전식 스타일러스로 치부하면 와콤 AES가 다이소 1000원짜리 펜이랑 같은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팜리젝션이 되는 액티브 스타일러스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와콤의 강점이었던 이유는 펜에 따로 전원이 필요없어서, 펜이 얇아 내장할수 있다는건데, 지금 폴드는 내장도 못하죠. 따로 휴대하는거면 AES랑 별 차이있나요? 충전여부야 한달에 한두번 하는건데요
삼성은 당장이라도 두깨줄이고 AES라도 넣어야 할판일겁니다.
그리고 폴드7이 펜 지원한다는 얘기 나온것도 아직 없구요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5 17:10
@CaTo님에게 답글 네 그게 제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와콤 EMR 패널 빼고 얇고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고요. 애초에 그 얘기 한건데 AES기술 써서 두께랑은 아무 상관없는 중국폰 들고 오셔서 반박하시길래 플이 길어진거 아닙니까.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5 17:40
@네드님에게 답글 근데 단순 와콤 EMR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지금 와콤 EMR이 장점도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와콤이야! 라고 해봐야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얘기죠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03:14
@CaTo님에게 답글 아니 그러니까 폴더블에 쓰는 사람도 별로 없는 와콤 EMR 빼고 두께랑 무게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중국폰은 aes 스타일러스 지원해요!!" 라는 아무런 상관없는 소리를 하셔놓고는 계속 우기시네요...? 뭐 와콤팬이 장점이 아니다/ 와콤 EMR을 빼도 소용없다... 주장하시고 싶은게 넣으라는 건가요 빼라는 건가요.

그리고 무슨 오포펜 충전이 한달에 한두번이에요. 한번 충전에 열시간 정도 사용가능한데 블루투스로 상시 연결해 놔야 하는 거라 안써도 배터리 줄줄 빠집니다. 님에게는 팜 리젝션되는 액티브 스타일러스 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S펜/와콤의 기술적 우위는 고작 "내장 가능하다"로 요약가능한게 놀라운데요. 둘다 써보시는 거는 맞나요? 님 말씀하신대로 액티브 스타일러스라고 오포펜이랑 S펜/애플펜슬/서피스펜이 다 같은 수준이 아닙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작성일 02.26 08:47
@네드님에게 답글 뭘 얘기하시고 하는지가 정확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1. 와콤 -> AES지원 얘기
와콤이 장점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와콤이 두꺼워진다는거에 딱히 변명이 될 여지가 없다는거고요. 수납도 안되는 상황에 장점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장점이 없는 상황에서 AES로 충분히 대응이 된다는 얘기고요
당연히 와콤빼는게 더 낫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와콤이 장점이 될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멀리 잡으면 와콤 빼고 대부분 AES방식에 가까운데 애플펜슬이나 엔트리그에 기반한 서피스펜이 그렇게 후달리나요?
레노보 펜만해도 초기에 필기용 말 많았지만 최신형들은 프로급 아니면 충분하고요
그리고 폴드 사이즈에 프로급 그림그리나요? 엄청난 필압과 뭐 대단한거 쓸일이 있나요?
지금은 폴드 기기에 한정되서 얘기하는거지, 대형 타블렛에 얘기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두깨는 와콤보다 배터리가 더 문젤겁니다. 지금 오포파인드 보다 두꺼운 상황에 용량이 더 적어요
위에 내용이 SE보다 얇은데 와콤이 들어가면 SE산사람은 새되는거죠.
결론은 나와보면 누가 기술력이 부족한지 와콤이 두깨의 문제인지 아닌지 알겠죠.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어차피 길게 적어서 결론 나올것도 아닐거 같아서요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09:28
@CaTo님에게 답글 뭘 얘기하고 싶으신지가 정확하지 않은 거 같은데 -> 아뇨 처음부터 정확했어요. 와콤 빼고 두께줄이라고요.

그니까 하고 싶으신 말은 "와콤 빼는게 문제가 아니라 삼성 기술력이 부족하다" 이신 거 같은데 맞아요. 이걸 빙빙 돌려서 말하시니까 말이 꼬이죠. 동의합니다. 저는 그러니까 와콤이라도 빼서 두께 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구요. 실제로 폴드 SE가 그런식으로 갔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잖아요. 근데 거기다 대고 중국폰은 aes 방식의 펜 지원한다. aes 후달리지 않는다. 자꾸 반복하시면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하는 반응이 제 반응인거고요. 네 삼성도 중국폰처럼 와콤 빼고 aes 방식으로나마 s펜 지원 했음 합니다. 그게 맞는 방향같고 말씀하신대로 폴드에서는 그정도로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멀리 잡으면 와콤 빼고 대부분 AES방식에 가까운데 애플펜슬이나 엔트리그에 기반한 서피스펜이 그렇게 후달리나요? -> 안후달려요. 근데 애플 펜슬 정도 제외하곤 와콤 대비 명확히 떨어지는 건 맞아요. 이게 부정이 가능한가요? 폴드 레벨에선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쓸일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다만 오포펜은 필기하기도 거슬릴 정도로 딜레이가 심했어요.)

배터리는 어차피 말씀하신대로 실리콘 음극재 안들어가는 이상 당연히 중국폰 보다 나을 수가 없고요. 다만 오포 이번 제품은 원플러스 텍갈이도 안해서 북미랑 유럽엔 출시도 안하는 제품이란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폴드는 그래도 전세계에 수백만대 물량을 밀어내는 제품이고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5 20:21
@네드님에게 답글 그걸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맞다는거죠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03:30
@폴스타님에게 답글 와콤 EMR넣고 폴드보다 더 가볍고 얇은 폰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와콤 EMR 넣은 폰이 삼성거밖에 없잖아요. 애초에 반례가 없어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도 모르는걸 기술력으로 어떻게 극복해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6 09:55
@네드님에게 답글 그러니 그게 현재의 삼성 수준입니다 삼성이 지금 패스트 팔로워로 살아갈 레벨입니까;;;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10:00
@폴스타님에게 답글 저는 이건 기술력의 문제라기 보단 방향성의 문제라고 보는 편인데 와콤 패널이라도 빼서 두께/무게를 줄이느냐 / 와콤 패널을 넣고 두께/무게를 희생시키느냐 에서 삼성은 전자를 택한 (혹은 택할) 거라고 보는 거고 실제로 그렇게 갔던 폴드 SE 반응이 폴드 6보다 더 좋았죠. 원플러스 오픈은 펜 지원을 하면서도 정작 북미에 펜은 팔지도 않았고 홍보도 안했습니다.. 그게 폴더블에서 펜의 입지 인거 같고요.

물론 저거 다 뺀만큼 매력적인 제품이 나오느냐,는 다른 문제겠고요. 그게 진짜 삼성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포인트겠죠.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6 10:12
@네드님에게 답글 ⠀그러니 삼성 모바일이  망해가죠 사고 싶은 포인트를 전혀 안만드니.....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10:17
@폴스타님에게 답글 삼성 모바일이 망해가나요..? S24 시리즈는 거의 8년만에 최대로 많이 팔았는데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6 10:23
@폴스타님에게 답글 폴드 폼펙터만 보면 망해가는거 맞습니다 폴드 폼펙터 점유율 데이터랑 순이익 데이터 확인하세요 S시리즈 판매량 데이터 말구요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드
작성일 02.26 10:25
@폴스타님에게 답글 맞아요. 폴더블은 하향세죠. 삼성 모바일이 하향세라고 하셔서요. 올해는 좋은 제품 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북미에 사는데 북미에선 폴드 폼팩터는 삼성밖에 안만들어서 삼성이 잘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요.

폴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2.26 10:53
@폴스타님에게 답글 s26부터가 문제죠 폴드 폼펙터에서 굳건히 플래그쉽으로 기술 위용 보여주고 s26으로 시장을 지켜야 할텐데 플래그쉽은 중국한테 치여서 따라가기 바쁘고 수익성이 안좋아지니 계속 원가절감하기 바쁘고 원가절감된 폰을 경험한 사용자는 애플로 넘어갈거고 내년엔 애플도 폴드 폼펙터 출시라는데 뭐 지금 삼성모바일은 악재뿐입니다 -_-; 암튼 소비자 입장에서 제발좀 사고 싶은 제품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원가절감 그만하구요 -_-하아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작성일 02.25 08:59
겨울시즌만 되면
내부액정의 보호필름 뜨는 폴드폰 고질적 불량
개선해놓고
두번 접든 세번 접든 제품 출시했으면 하네요
폴드5 사용자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내부 필름 교체해야 할듯 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2.25 09:02
크으 이제 중국폰 따라하는 신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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