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굳건한 ‘윈도우10’ 점유율, 스팀에서 ‘윈도우11’ 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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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사 내용 일부 (3월 6일)
https://byline.network/2025/03/6-26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은 올해 10월 14일 기술 지원 종료 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전체 윈도우 OS 중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줄어들 듯 줄어들지 않는 윈도우10과 달리 윈도우11은 더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데이터에선 윈도우10의 비율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윈도우10은 스탯카운터 데이터에서 작년 12월까지 62.7% 점유율을 기록하다 올해 들어 매달 약 2%씩 줄어들고 있다. 반면, 작년 말까지 하락세였던 윈도우11의 점유율은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
그런데 지난 2월 밸브의 스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문조사 결과에서 게이머의 주요 OS에서 윈도우10의 점유율은 오히려 10포인트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윈도우10의 점유율은 53.34%를 기록해 전달보다 10.47포인트나 증가했다. 윈도우11의 점유율은 44.10%로 9.36포인트 줄었다. […]
스탯카운터와 밸브 데이터의 정반대 결과에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밸브 데이터는 게임 이용자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업 업무용 PC 시장의 변동을 담지 못한다. 그럼에도 윈도우10의 점유율이 시장 절반을 넘게 차지한다는 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고민거리다.
윈도우11의 더딘 성장의 원인으로 하드웨어 제한이 가장 많이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을 2코어 이상의 CPU와 TPM 2.0 보안칩을 탑재한 하드웨어에만 설치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다. 윈도우10 사용자가 윈도우11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사례가 이전 버전보다 제한적이다. 신규 PC 구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으면 윈도우11의 점유율 증가는 더딜 수밖에 없다.
[나머지 내용 생략]
* 스팀 하드웨어 설문조사 결과 페이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hwsurvey/?l=koreana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듀얼모니터 세팅에서 앱정렬 설정이 다양합니다.

지미니쓰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쟘스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윈10에 이미 잘 있던 기능을 왜 없애거나 바꿔버리고,
소비자들을 길들이려고 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슈니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어플 사용해서 퀵런처 세팅해서 쓰고있습니다.
다만, 윈11 24H2버전에서는 안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윈도10에서는 모니터 마다 작업표시줄을 따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 예제 : 메인 모니터 작업표시줄 왼쪽, 보조 모니터 작업표시줄 상단
이런 유틸은 그런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soozzz님의 댓글

이제까지잘써먼던 자잘한? 편리기능들 다빼버리고 내놓았는지 모르겠어요
윈11올리고 쓰다보면 아 이거왜안돼는데,..,.? 를종종느끼니깐요
그러다
찔끔찔끔씩 업데이트로 추가되기는하는데
ㅡ.ㅡ 그때마다 드디어추가됐다고 기뻐해하는현실이 참 ,,,그렇습니다,.,,
토끼토끼님의 댓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업표시줄을 측면으로 못 옮기는 것을 기본 지원 하지 않는 다는 것.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타일러님의 댓글

파워는 풀로 돌리는데 성능은 왜 60-70 프로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계산 성능이 중요한 것은 그냥 윈 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발디님의 댓글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윈도 11 이 자동 업뎃 되면서 클린설치도 못했는데 여전히 6008 이벤트 뷰어 뜨면서 지멋대로 재부팅 하네요. 첫단추부터 진짜 거지같은 운영체제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ㅋㅋ
클린설치 하는 방법은 검색하면 죄다 USB 사용으로 설치하는 방법만 나오고.. 분명 다른 방법의 클린설치가 있긴 한데 뭔 말인지 헷갈리고..
어렵고 불편하고 UI 는 아직도 정리가 안되있고 도대체가 윈도 만드는 팀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저는 윈도 11이 나온지 4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가랑비님의 댓글

11은 일반 사용자 용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하려도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소소하게 불편한게 있는 것 같아요.
Drum님의 댓글

그리고 익숙해진 혹은 이전에 편한 기능이 기본 상태에서 제공되지 않으면 불편하다고 인식 할 뿐이죠.
다모앙이나 구시가지처럼 IT 기기 사용이 익숙하신 분들이나마 투덜대며 방법을 찾거나 알려주면 시도 해 볼 수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리림님의 댓글

폴더 하나 들어가는 것만 해도 예전엔 그냥 들어가면 그만인데, 전체 hdd 펼쳐서 또 들어가는 것만 해도 귀찮아 죽겠습니다.
공학자 감성이라 그런지 전 윈2000이 최고였어요.
It덕님의 댓글

로얄밀꾸님의 댓글

윈10까지만 해도 종류별로 기본앱을 설정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두고 11에 와서는 더 구형버전마냥 확장자별로 기본앱을 선택하게끔 바뀌어버렸죠
셀빅아이님의 댓글
마소 똥고집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