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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5배 더 효율적인 냉난방 요소 (히트펌프 아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작성일 2025.03.20 15:56
분류 과학
4,150 조회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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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5배 더 효율적인 냉난방 요소

니켈-티타늄 합금은 히트 펌프와 냉장고보다 5배 더 경제적으로 냉방과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독일 자를란트 대학교의 한 연구 그룹이 특별한 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인 발열체나 압축기 및 증발기가 없지만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냉방 또는 난방이 가능합니다.


니켈-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특수 구조, 이른바 형상 기억 합금이 이를 담당합니다. 최신 에어컨 시스템의 1/3에서 1/5의 에너지만 있으면 공기를 가열하거나 냉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에너지 절약 잠재력


이를 위해 두 개의 결정상을 가진 특수 소재에서 관찰할 수 있는 탄성 열량 효과를 활용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20°C의 온도 차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단계 시스템에서는 그 차이를 거의 무한대로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탄성 열량 효과가 활용됩니다,


이러한 결정상 또는 결정 구조는 기계적 응력의 결과로 변화하여 해당 합금이 가열되거나 냉각됩니다. 가능한 한 넓은 면적을 가진 얇은 실이나 판으로 구성되어 외부 공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가열 또는 냉각될 수 있습니다.


히트펌프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훨씬 적고 독일에서 필요한 총 에너지의 약 절반이 난방에 사용되기 때문에 절감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히트 펌프는 이미 가스나 석유보다 4배 더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참여


실제 적용은 이미 한 가지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AG의 참여로 이 시스템은 전기 자동차의 에어컨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이상적인 온도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ADAC의 분석에 따르면, 일부 모델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거의 절반이 특히 겨울철에 배터리 난방에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절약은 배터리 충전 범위를 눈에 띄게 늘릴 수 있습니다.


-- DeepL 번역


출처: 

https://www.golem.de/news/keine-waermepumpe-kuehl-und-heizelement-fuenfmal-effizienter-als-klimaanlage-2503-194478.html


2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0 / 1 페이지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작성일 03.20 16:09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 드디어 도약을 합니까. 양자 컴퓨터 보다도 기대됩니다.

모다나님의 댓글

작성자 모다나
작성일 03.20 16:11
냉매의 압축관련 에너지를 금속의 형상으로 대체한다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그 차이점은?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3.20 16:37
AI가 설계했나요 ㅎㅎ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3.20 16:39
캐리어 선생님 존재를 위협받는 건...??

이름모를잡초야님의 댓글

작성일 03.20 17:28
일단 좋긴 한데,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읍니다;
1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작성일 03.20 18:27


그러니까 힘받으면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재료로 전기 덜 먹는 냉장고를 만든거군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작성일 03.20 18:28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보다 보니까 편심을 가지는 두개의 원으로 만들어도 가능할거 같아 보이네요.

포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3.20 20:16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이것만 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힘을 줄 때 온도가 올라가는 건 납득이 되지만 부하를 안주면 온도가 내려간다... 그럼 평소에 그냥 낮은 온도를 유지 한다가 되니까요 존재 자체만으로도요
근데 그걸 약 50도의 자동차 실내에 뒀을때도 그 온도가 유지가 되는가가 문제겠죠?
나머지 개발은 공돌이의 몫이 겠네요 ㄷㄷㄷ

크라카토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작성일 03.20 21:28
@포니님에게 답글 받고 있는 힘이 변하는 순간 온도가 변하고, 주변온도와 같아지도록 열전달이 이루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계속 주는 힘이 변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작성일 03.20 21:03
반복되는 인장과 압축을 견딜수 있는 소재라면 대박이네요

대화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화상자
작성일 어제 07:53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소재의 내구성이 관건이겠네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작성일 03.20 21:03
반도체 장비 회사들이 가만 놔둘 소재가 아닌데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작성일 03.20 21:19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20°C의 온도 차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히트펌프 같네요. 컴프레서 사용하는 보통의 히트펌프와는 다르지만요. (펠티어 소자도 일종의 히트펌프죠.)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작성일 03.20 23:31
어서 당장 상용화 해주세요 ㅠㅠ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이 전기료 폭등시켜서 전기료 너무 많이 나옵니다.

google_9e47xxxx님의 댓글

작성자 google_9e47xxxx
작성일 03.20 23:49
유툽 보니 펠티어 소자를 중복 , 중복, 중복 설치 해서 - 90 까지 본것 같은데....
이게 더 원리는 더 간단 하지 않을까요.

Karkata님의 댓글

작성자 Karkata
작성일 어제 08:18
상용화 시 제품 가격에 10년치 전기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옵니다.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작성일 어제 10:17
연구자들이 알아서 잘 계산했겠지만,
인장력을 발생시키는 캠구조에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한지에 따라 필요한 구동 토크와 매커니즘의 내구성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 같은 아이디어네요.
소재 자체의 내구도야 뭐 탄성영역 안에서만 사용할테니 피로파괴가 일어나지 않는 피로한도 내의 응력으로도 충분한 냉각효과가 나오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수겠군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작성일 어제 10:22
https://www.uni-saarland.de/aktuell/hannover-messe-elastokalorik-36476.htm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002980186890019X
https://doi.org/10.1016/0029-8018(68)90019-X
W. J. Buehler, and F. E. Wang, “A summary of recent research on the
Nitinol alloys and their potential application in ocean engineering,”
Ocean Engineering, Vol. 1, pp. 105, 1968.

https://ntrs.nasa.gov/api/citations/19690002089/downloads/19690002089.pdf
https://ntrs.nasa.gov/citations/19690002089
Schuerch, H. U., "Certain physical properties and applications of Nitinol", NASA CONTRACTOR REPORT, 1969.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작성일 어제 13:58
빨리 제품화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거긴너무멀어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8:13
나중에 찬찬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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