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국내 배송, CJ대한통운이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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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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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기사
https://v.daum.net/v/20240513113246452
[기사 내용 일부]
주계약 체결...한진 등 나눠맡아
CJ대한통운이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주계약을 맺고, 앞으로 1년간 한국 배송을 맡는다.
13일 물류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물류 자회사 챠이냐오를 통해 CJ대한통운과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우체국 소포 등을 국내 라스트마일(택배) 위탁 회사로 선정해 물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찰은 알리가 물류사들과 맺은 기존 계약이 내달 만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각 업체가 나눠 맡을 물량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다.
CJ대한통운은 지금처럼 반수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 소포 등이 나머지를 나눠 맡는 방식도 유지된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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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님의 댓글의 댓글
@정소추님에게 답글
원래 CJ 비중이 높긴 했어요
과거에 우체국 위주로 오던건 택배가 아니라 EMS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과거에 우체국 위주로 오던건 택배가 아니라 EMS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포니님에게 답글
제가 CJ택배로 받기전에는 알리스탠다드쉬핑은 전부 우체국택배로 받았었죠
유리조각님의 댓글
작년 물류 1위를 의외로 롯데가 했다더군요. CJ는 현재 자신들의 물류창고 부동산을 모두 팔고, 임대형식으로 물류창고를 늘리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것들을 취급하려고 공격적으로 일을 벌리고있더군요.
정소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