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아마존 배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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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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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가 인구밀도가 높아서인지
아파트가 복잡해선지
오배송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근데 인구밀도랑 뭔상관이???)
분실도 많은가 봅니다.
얼마전 단품으로 200불 가량되는 물건을 주문했는데
아마존에서 메일이 온게
원타임 패스워드를 주고
이 패스워드를 배송원에게 줘야
배송하는 그런 특이한 방법을 쓰더라구요.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 동네에 살고있다는 증거인지.
혹시 이렇게 배송받아 보신적 있으신지요?
오래전부터 시행하던 방법인가요??
댓글 19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그렇죠???
아무래도 제가 좋지않은 동네로 이사온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좋지않은 동네로 이사온것 같습니다.
AlbertaBeef님의 댓글
가격기준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캐나다) 일정금액 이상의 전자제품을 주문했을때 이렇게
몇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헤드폰, 그래픽카드 등)
몇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헤드폰, 그래픽카드 등)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AlbertaBeef님에게 답글
아 뭐 특별히 새로운 방법은 아니군요.
그런데 오배송때문에 죽겠네요.
급해서 당일배송 되도록 가격이 모자라면 (최소25불)
필요도 없는 당일배송 물건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어딘지로 모르는 다른 아파트에 가져다 놓고
배송되었다고 사진은 찍는데 (발판이 저희집과 다른데??)
그나마 사진에 힌트라도 있으면 제가 가서 가져라도 오겠는데 이거 뭐 물건만 크게 찍어서 어딘지 짐작도 안가고.
이거 당일배송이 무슨 의민가 싶습니다.
그런데 오배송때문에 죽겠네요.
급해서 당일배송 되도록 가격이 모자라면 (최소25불)
필요도 없는 당일배송 물건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어딘지로 모르는 다른 아파트에 가져다 놓고
배송되었다고 사진은 찍는데 (발판이 저희집과 다른데??)
그나마 사진에 힌트라도 있으면 제가 가서 가져라도 오겠는데 이거 뭐 물건만 크게 찍어서 어딘지 짐작도 안가고.
이거 당일배송이 무슨 의민가 싶습니다.
졸음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저도 당일 배송에서 문제를 두어번 경험해 본 적이 몇 번 있어서. 당일 배송은 안 시킵니다 ㅎㅎ. 이전에 우연히 보니 당일 배송의 경우 승용차로 배달 오더군요. 경험 별로 없는 사람들이 배달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졸음님에게 답글
진짜 저희집 담당하시는 그분께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그분이 그만두거나 다른분으로 변경 될때까지
진짜 당일배송은 그만둬야 싶네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분이 그만두거나 다른분으로 변경 될때까지
진짜 당일배송은 그만둬야 싶네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글록님의 댓글
진짜 신기합니다. 전 아직까지 저런적이 없어서 ㄷㄷㄷ 전 몇번 오배송이 나니까 아마존 매니저가 저희집에 찾아왔습니다. 또 오배송 나면 자기한테 연락주라고 명함주고요. 좀 비싼게 오배송나면 도둑질 했다고 할수도 있는데 꼭 비싼거 산후에 싸구려 물건들이 맨날 오배송이 나서. 팬데믹때 4090 샀는데 빈박스로 온적이 있어서 아마존이 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웃긴게 박스에 무게가 적어져있는데 박스는 큰데 1lb도 안된다고 나와 있으니까 아마존에서도 별말 안하더라구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근데 재미있는건 저보고 나오란것도 아니고
전화로 걍 패스워드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서 제가 밖으로 나가서 직접 받아왔드랬죠.
저도 매니져랑 면담좀 하고 싶네요.
전화로 걍 패스워드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서 제가 밖으로 나가서 직접 받아왔드랬죠.
저도 매니져랑 면담좀 하고 싶네요.
어른왕자T님의 댓글
이거 시행된지는 좀 되었는데 최근들어 빈도수가 더 늘었습니다.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제품 주문하면 랜덤식으로 걸리는거 같아요. $200 제품에 걸리기도 하고, $400 인데 안 걸리기도 하고.. 범위를 모르겠습니다. 랜덤인가보더라구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른왕자T님에게 답글
완젼 새로운 방식은 아니네요.
저는 첨있는 방법이였는데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제품에서 랜덤인가보네요.
저는 첨있는 방법이였는데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제품에서 랜덤인가보네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뭣때문에 이런방법을 쓰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하니 아마존도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된거겠지요??
(그게 배송자인지, 주위 사람들인지, 심지어 고객일지도요)
다들 너무하니 아마존도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된거겠지요??
(그게 배송자인지, 주위 사람들인지, 심지어 고객일지도요)
keikei님의 댓글
같은 방식으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약속된 날짜에 사람이 없어서 물건을 못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주문할때 고지를 하면 제가 있을 수 있는 시간대나 날짜로 변경을 할텐데 주문 후에 알려주니 전 좀 불편했습니다.
주문할때 고지를 하면 제가 있을 수 있는 시간대나 날짜로 변경을 할텐데 주문 후에 알려주니 전 좀 불편했습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keikei님에게 답글
저도 궁금한데
제 배송자는 저에게 전화해서
원타임 패스코드만 달라던데
그럼 그냥 똑같이 문앞에 놓고 가려는거였겠죠?
그 이후에 분실되면 누구 책임일까요?
전 혹시나 제 책임이 되지 않을까싶어
나가서 직접 받았거든요
그래서 집에 없으면 어찌되는지 궁금도 하네요
제 배송자는 저에게 전화해서
원타임 패스코드만 달라던데
그럼 그냥 똑같이 문앞에 놓고 가려는거였겠죠?
그 이후에 분실되면 누구 책임일까요?
전 혹시나 제 책임이 되지 않을까싶어
나가서 직접 받았거든요
그래서 집에 없으면 어찌되는지 궁금도 하네요
와싸다님의 댓글
호주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한번도 경험 못해봤어요 그냥 막 집어 던져서 길가던 이웃주민이 주워다 주기도 하고 그랬지만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각종 배송업체 (아마존 포함) 사람들 배송하는 밈도 있던데요 (그래도 제가 본건 아마존이 젤로 좋긴했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캐나다 살고 있는데, $200-$300 넘는 거 주문하면 그렇게 되더군요. 집 앞에 그냥 두고 가지 않아 불편합니다. 동네가 험한 동네도 아닌데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하지만… 또 동네탓일 수도 있는 것이… 좀도둑들이 괜찮은 동네 돌면서 집 앞에 떨궈져 있는 택배 수거?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좋은 동네 집 앞애 좋은 물건이 있을 가능성이 더 많으니까요.
조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