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노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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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벗님

작성일
2025.03.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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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 졸이는 한 시간 반을 보내고 난 후,
한숨이 놓이는 결과을 접하고,
이런 날은 자축을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족발을 주문해놓고,
하루 노를 내려놓고 배달온 음식과 함께 가볍게 술을 한 잔 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재판관 님들.
오늘은 가볍게 15 분 정도만 노를 저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저렴이 로잉 모신은 단계를 1 ~ 12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몸풀기 3, 이후는 9. 이렇게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바꿔 봤습니다.
몸풀기 2, 이후는 8로 하다가 마지막 3분 정도는 10.
이렇게 해도 괜찮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조정을 해보면서 저에게 적당한 단계를 맞춰봐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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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