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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노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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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2025.03.27 23:05
64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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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 졸이는 한 시간 반을 보내고 난 후,

한숨이 놓이는 결과을 접하고,

이런 날은 자축을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족발을 주문해놓고,

하루 노를 내려놓고 배달온 음식과 함께 가볍게 술을 한 잔 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재판관 님들.


오늘은 가볍게 15 분 정도만 노를 저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저렴이 로잉 모신은 단계를 1 ~ 12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몸풀기 3, 이후는 9. 이렇게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바꿔 봤습니다.

몸풀기 2, 이후는 8로 하다가 마지막 3분 정도는 10.

이렇게 해도 괜찮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조정을 해보면서 저에게 적당한 단계를 맞춰봐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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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CMYY님의 댓글

작성자 CMYY
작성일 03.28 06:40
이상하게 노젓기가 심심하고 따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색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8 06:41
@CMYY님에게 답글 저는 사장남천동처럼 정신을 쏘옥 빼앗길 수 있는 걸 틀어놓고 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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