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가보 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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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2024.08.18 23:49
174 조회
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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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담보를 봤는데 거기서 인상깊은 장면이 있었어요.

영화 캡쳐화면인데 여기가 어딜까 궁금했는데 담보 촬영지가 부산이라고 하더라고요.

부산 초량이라는데 가 보신 분 있나요?

부산은 일 때문에 두어 번 가봤는데 제대로 관광은 못해봤습니다.

조만간 부산 한 번 가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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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모션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션진이 (180.♡.191.186)
작성일 08.19 20:15
저는 부산 여행은 해운대 쪽에서 여행해본 기억 뿐이네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19 21:16
@모션진이님에게 답글 부산의 골목이 궁금합니다.^^
산복도로 따라 사진을 담아 보려고 해요.
나중에 가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당근똘님의 댓글

작성자 당근똘 (175.♡.241.196)
작성일 08.21 11:15

딱 10년 전이네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22 00:48
@당근똘님에게 답글 감천마을이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요기도 가봐야겠어요.

닐이님의 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8.21 15:21
저도 가보고 싶네요.
참고로 옥상마을도 가볼만 합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22 00:53
@닐이님에게 답글 우와 옥상에 집을 짓다니 신기하네요.
부산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호랑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랑냥이 (210.♡.83.39)
작성일 08.24 11:52
부산 동구 범일동 수정산을 끼고 서구 구봉산 자락의 동대신동까지 일명 달동네 마을들이 존재합니다. 순간순간은 빛의 향연을 몸에 휘감고 아련한 감성과 그리움을 자극하지만 또다른 일면 낡고 빛바랜 지리한 콘크리트... 습하고 퀘퀘한... 여지없이 낙후된 달동네의 일면도 가지고 있지요. 이 곳의 흘러온 역사와 살아온 주민들의 애환에 대한 깊은 생각은 뒤로하고라도 군데군데 들러보고픈 곳이긴 합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223.♡.75.170)
작성일 08.24 13:47
@호랑냥이님에게 답글 세월과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사람 사는 정겨움이 있지만 이면에는 달동네로 올 수 밖에 없던 당시 애환의 삶들 느낄 수 있겠네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08.26 23:18
부산역 바로 옆이 초량이였을껄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26 23:38
@니파님에게 답글 부산도 꽤 넓죠?
자차로 갈지 대중교통으로 갈 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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