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자두, 청자두 오늘은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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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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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바심치며 아침 일찍 가락농수산시장으로 나섭니다.
차를 쓸 수 없어
첫 차에 첫 차를 연달아 갈아타고
가락농수산시장에 도착하니 5시 58분
평소라면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여기저기 들러 상품과 가격을 확인해 보겠지만
오늘은 시간이 촉박합니다.
새벽에 확인한 바로는
가락농수산시장에 입고 된 물량이 많지 않아
수매가 치열 할 수도 있으니 까요
걸음을 내 달려 확인한 거래처로 갑니다.
어제 전국에서
가락농수산시장에 들어온
왕특
5박스 중 5박스 모두를....
구입성공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퐈 ! 하~하~하!
이제 적어도 수도권에서
아니 어쩌면 전국에서
내일 경매가 열리고 왕특이 다시 들어오기 전까지
첼시자두 왕특은 이제 싱싱드림청과만 가지고 있습니다.
왜 기분이 좋을까요
이깟 조막손 만한 자두 몇 박스를 얻은것도
아니고 비싼 돈주고 산게
비싸게 팔 수있으니까요?
아니요!
많이 팔 수 있으니까요?
아니요!
저는 개인적으로 리스크만 커졌을 뿐입니다.
하지만
고객분들께 최고의 상품을 소개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도파민이 뿜뿜 합니다
비록
작은 과일 한 알 이지만 맛있는 것을 같이 먹고
누군가
아주 잠깐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이고 찰라일지라도
그게 싱싱드림청과가 고객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젠장님의 댓글의 댓글
@싱싱드림청과님에게 답글
아앗...
지금 봤습니다ㅜㅜ
들어가보니 넘 늦었네요.
다음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지금 봤습니다ㅜㅜ
들어가보니 넘 늦었네요.
다음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