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고구마를 두고 온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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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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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좋아하지만 퍽퍽한 밤고구마는 싫고
그렇다고 호박고구마는 특유의 향과 식감이 맘에 들지 않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장점을 모아모아서 만든
'호풍미'라고 들어 보셨나요
'호풍미'는 농촌진흥청이 기존 호박고구마인 ‘풍원미’와 ‘호감미’를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두 품종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껍질은 빨강색에 속은 연한 주황색을 띄는
호풍미는 구웠을 때 당도가 32.7브릭스 까지 나오며, 식미는 호감미와 비슷해 육질이 부드럽답니다
또한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함량(19,590μg/100g dw)은 호감미보다 43.6%가 많은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직접 구워 보니
속이 빨갛고 부드러운게 아이들 먹기 딱 좋더군요
보도만큼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당도도 꽤 나오구요
차례대로 긴중 3개, 긴하 3개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작은 긴중은 긴하와 같고 큰 긴하는 긴중과 같은 농산물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라
농장마다 지역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구입은 '검증된 가격 검증된 품질' 싱싱드림 청과에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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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raft님의 댓글
속이 빠알간 게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일단 긴중 1.5kg 주문해 봅니다앙~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