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뭇다 아이가! 고구마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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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싱싱드림청과 120.♡.87.19
작성일 2024.11.21 12:23
분류 식료품
137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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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새 기온이 내려가고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 식구들이 모여 달달한 🍠에 새콤한 🍊을 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 긴 겨울밤도 시나브로 지나가지 말입니다.

꿈에서 깨십시오 최병장님!

"인사계가 행정반으로 오시랍니다!"

내부반의 붉은 어둠속에 김일병의 긴장된 목소리가 갈 곳을 잃고 허공을 헤메고 있었다

아 아 이건 꿈이야, 꿈일거야

영원히 깨지 않는 꿈... 이라고 혼자말을 되뇌이며

최호일 병장은 축축히 젖은 모포를 젖히며 일어났다

설마 어제 소각장에서 있었던 일 때문일까?

맨들맨들해진 모포위에 떨어진 땀방울이 별빛처럼 반짝였다. 밖은 12월 이였다.





그럼 고구마와 귤은 어디서 사지?

걱정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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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아무래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래도 (1.♡.245.74)
작성일 12:26

싱싱드림청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싱싱드림청과 (1.♡.103.58)
작성일 12:47
@아무래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11.♡.63.132)
작성일 12:27

싱싱드림청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싱싱드림청과 (1.♡.103.58)
작성일 12:47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97)
작성일 12:43

싱싱드림청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싱싱드림청과 (1.♡.103.58)
작성일 12:48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17:52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18:15

치즈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감자 (175.♡.116.158)
작성일 19:15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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